닛산 리프, 글로벌 판매 30만대 돌파
닛산 리프, 글로벌 판매 30만대 돌파
  • 카가이 인턴
  • 승인 2018.01.09 16:01
  • 조회수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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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출시된 닛산 리프는 세계 최초이자 최다 판매량을 자랑하는 양산형 순수 전기차로, 작년 9월에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신형 리프가 출시됐다. 신형 리프는 프로파일럿 기능과 e페달 기술 및 프로파일럿 파크를 탑재, 주행거리 증가와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탑승자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난 11월 CES 연례 공개행사의 인텔리전스 및 자율주행 기술 부문에서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다니엘 스킬라치 총괄 부사장은 “이러한 높은 판매 수치는 리프가 접근성이 좋고 매우 유용한,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차라는 것을 증명한다”며 “신형 리프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상징이다. 더 짜릿한 운전과 향상된 소유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 리프는 전기차 리더로서 닛산의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리프는 미국, 캐나다, 유럽 시장에 1월부터 전달되어 전세계 60개국 이상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닛산차의 전기화 및 지능화에 대한 연구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일환으로, 차량의 동력공급, 운전 및 사회 통합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서진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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