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코리아, 소형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 사전계약 실시
도요타코리아, 소형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 사전계약 실시
  • 카가이 인턴
  • 승인 2018.02.26 13:34
  • 조회수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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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코리아가 프리우스 C(일본명: 아쿠아) 사전 계약을 오늘(26일)부터 시작한다. 2011년 첫 출시된 하이브리드 소형차 프리우스 C는 지난해 세계 누적판매량 152만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 내수 시장에서도 항상 판매순위 상위권에 위치하는 차량이다.


프리우스 C의 C가 'City'를 의미하는 만큼, 작고 가성비가 높아 도심에서 생활하는 2030 고객에게 잘 어울리는 차다. 세부 모델로는 지난해 나온 크로스오버부터 기본 사양 S, 고급 사양 G, 저가 사양 L 이 마련돼있다.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높은 연비효율과 개성있는 스타일,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활용성 높은 실내공간이 강점이다. 친환경차로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정확한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도요타 코리아는 '프리우스 C와 함께하면 일상이 더 컬러풀 해진다’는 뜻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비 컬러 풀(BE COLOR FULL) - 색다른 하이브리드의 시작’을 필두로 프리우스 C의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홍보대사로 가수 헨리를 발탁했다.


도요타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헨리가 출연하는 티징 영상을 보고 프리우스 C의 첫인상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전국 도요타 전시장에서는 사전계약 기간에 계약•출고한 고객에 한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사전 계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도요타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아래 제원은 일본에서 판매중인 프리우스 C>





황서진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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