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상품성 강화한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판매
현대차,상품성 강화한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판매
  • 카가이 인턴
  • 승인 2018.05.09 10:12
  • 조회수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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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내구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를 이달 출시, 판매중이라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는 신규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고,  기존 전륜 15인치에서 16인치로, 후륜 14인치에서 15인치로 업그레이드해 제동능력을 향상시켰다. 개선된 변속기와 브레이크는 장시간 주행이 많은 택시 운전사들의 니즈를 반영해 내구성에 초점이 맞춰 설계됐다.

또한 새롭게 출시되는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는 성품성도 강화됐다. 주행중 후방영상을 볼 수 있는 DRM(driving rear view monitoring)이 신규 적용돼 후방 시야를 확보했으며, 기존에는 함께 선택해야했던 운전석 통풍/열선시트와 전동조절시트 옵션을 분리하여 고객이 필요에 맞게 선택 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택시 시장 고객 니즈를 분석한 결과 내구성과 제동 성능, 옵션 운영에 대한 개선 요구가 있었다”며 “핵심 파워트레인 내구성과 제동 성능, 실속형 사양 구성을 강화한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로 국내 택시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의 가격은 ▲스타일(M/T) 1,680만원 ▲스타일(A/T) 1,855만원 ▲모던 2,080만원 ▲프리미엄 2,288만원이다.


남현수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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