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안전사양 강화한 K5·K7 월드컵 에디션 선봬
기아차, 안전사양 강화한 K5·K7 월드컵 에디션 선봬
  • 이 재훈
  • 승인 2018.06.08 09:59
  • 조회수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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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글로벌 대표 모델인 K5와 K7의 ‘월드컵 에디션’을 선보였다.

기아차는 인기 트림에 고객 선호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하면서 매력적인 가격을 책정한 K5, K7의 월드컵 에디션을 8일 출시,다음달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K5, K7 월드컵 에디션은 ▲전방충돌방지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로이탈방지보조 ▲하이빔보조 ▲운전자주의경고 등 최고급 안전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이즈가 기본 적용된다.

먼저 K5 월드컵 에디션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에 ▲드라이브 와이즈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 ▲1.6 터보 18인치 스포티 알로이 휠 ▲가변형 무드조명 ▲D컷 스티어링 휠 ▲전방주차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BCW) ▲앞좌석 통풍시트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K7 월드컵 에디션은 2.4 가솔린 리미티드 트림에 ▲드라이브 와이즈 ▲7인치 슈퍼비전클러스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카드타입 스마트키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K5 월드컵 에디션이 2780만원, K7 월드컵 에디션이 3500만원이다.


남현수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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