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신형 i30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서울성모병원 전공의 구현정 씨(27세)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형 i30 1호차의 주인공인 구현정 씨는 평일에는 도심으로 출퇴근하면서 주말이나 여가시간에는웨이크보드나 스노보드 등의 취미활동을 즐기는 건강한 20대 사회 초년생 여성 운전자다.
구씨는 “평소 즐겁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면서 공간 활용이 좋은 실용적인 차가 필요했다”며 “신형 i30는 이 두 가지를 만족시킬 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을 지녀 만족스럽다”고 구매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1호차 주인공 구씨는 활동적인 여가 생활을 즐기는 20대 전문직 종사자로 ‘핫 해치’ i30의 트렌디하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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