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기술대회 ’중국의 마음’에서 선정한 2017년 최고의 자동차 엔진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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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브랜드 | 엔진유형 | 차량 모델 |
1 |
상하이·폴크스바겐 | 2.5T엔진 | 투앙 |
2 |
이치·폴크스바겐아우디 | 2.0T엔진 | A4L |
이치·폴크스바겐 |
2.0T엔진 | 마이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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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창안자동차 | 2.0T엔진 | CS95 |
5 | 창안·마쯔다 | 2.0T엔진 | 앙커싸이라 |
1위: 상하이·폴크스바겐의 투앙 2.5T
차량 판매가격: 7,200만 ~ 8,500만원
투앙은 4륜구동 SUV다. 중국의 중형(C세그먼트) SUV 시장에서 최고 인기 차종 가운데 하나다. 날개 돋친 듯이 판매되고 있다. 2.5T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투앙은 최고급 사양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라 한 단계 낮은 2.0T 모델이 주력이다. 여유가 된다면 7개의 시트에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한 2.5T 투앙을 추천한다. 투앙 2.5T의 최대 마력은 299ps이다.
공동 2위: 이치·폴크스바겐아우디의 아우디 A4L 2.0T
차량 판매가격: 3,600만 ~ 6,800만원
아우디 A4L은 각종 자동차 차트에 자주 등장하는 인기 모델이다. 외관 뿐만 아니라 화려한 내장을 자랑한다. 이에 더해 가성비도 탁월해 중국 젊은 층 사이에 인기가 좋다. 1.4T와 2.0T의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 있다. 2.0T의 최대 마력은 185ps이다.
공동 2위: 이치·폴크스바겐의 마이텅
차량 판매가격: 4,100만 – 5,200만원
마이텅은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준중형(B세그먼트)급에서 인기 모델이다. 엔진은 1.4T, 1.8T, 2.0T 세가지 모델을 장착할 수 있지만 2.0T 모델이 잘 나가고 구매 혜택도 많다. 2.0T의 최대 마력은 220ps이다.
4위: 창안의 CS95 2.0T
차량 판매가격: 2,600만 ~ 3,800만원
중국 토종 브랜드인 창안cS95은 자체 개발한 블루웨일 2.0T GDI를 장착했다. 5400시간의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진 이 엔진은 수입 브랜드의 2.0T 엔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최대마력은 233ps 이다.
5위: 창안·마쓰다 앙커싸이라 2.0L
차량 판매가격: 2,000만 ~ 2,300만원
튼튼한 차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마쓰다는 자연흡기 엔진 개발에 조예가 깊다. 그런 깊이가 반영돼 마쓰다 앙커싸이라 2.0L 엔진은 터보가 아닌 유일한 자연흡기 엔진으로 톱5에 선정됐다. 2.0L 엔진의 최대 마력은 158ps이다.
하종찬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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