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 아시아 최초 공개
[서울모터쇼]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 아시아 최초 공개
  • 카가이 취재팀
  • 승인 2017.03.30 08:52
  • 조회수 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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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내비게이터 콘셉트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됐다.

2016년 뉴욕 오토쇼를 통해 최초공개된 이 차는 미래 링컨 자동차의 지향점을 확인 할 수 있는 차로 평가받고 있다. 럭셔리 세일링 보트에서 영감을 받은 차체의 디자인과 날개를 펼치는 파워 걸-윙 도어가 눈에 띈다. 3단 콘서티나 스텝이 승·하차 시 자동으로 전개되어 편리하다.





편의·안전장치도 최첨단으로 장착했다. 컨티넨탈에도 적용된 퍼펙트 포지션 시트가 탑재됐다. 이 시트는 최대 30가지로 조절할 수 있다. 오디오는 '레벨 울티마 시스템'을 채택했다. 1열과 2열 좌석에는 헤드레스트 와이드 터치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어 와이파이 접속 및 카플레이가 가능하고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에도 정보를 표시하는 대형 패널이 설치되어 있다.

센서 및 카메라, 레이더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안전사양들과 함께 3.5L 트윈터보 V6 엔진이 탑재되어 400 마력 이상의 최대출력을 자랑한다.



링컨의 부스는 킨텍스 제 1전시장에 마련 돼 있으며, 5개 차종 8대의 링컨 모델이 전시됐다.

링컨은 서울모터쇼에 내비게이터 콘셉트카를 포함해 럭셔리 대형 세단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연비효율성까지 살린 MKZ 하이브리드, 링컨 최초의 컴팩트SUV인 MKC 및 링컨의 베스트 셀링 대형 SUV인 MKX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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