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승부한다···포톤社 1000만원대 MPV 출시
가성비로 승부한다···포톤社 1000만원대 MPV 출시
  • 서현지 에디터
  • 승인 2017.03.29 18:04
  • 조회수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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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포톤(FOTON)이 자투(伽途) im 시리즈를 중국에 출시했다.

지난해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한 im 시리즈는 푸톤의 ix 시리즈의 후속이다. im은 MPV 로 im6•im8 두 모델이 있다. im8은  im6의 고급형 모델이다.

가격은 6만1900 위안(한화 약 1003만원)~7만 9900위안(한화 약 1295만원)이다.





외관 디자인은 서로 비슷하다. U자형 그릴에 헤드램프를 연결해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im 8의 차체가 더 크며 검정색 범퍼를 달았다.

im6 모델


im8 모델


후면부의 양쪽 테일램프는 크롬 도금한 띠로 연결했다. 전면부와 통일된 인상을 준다.

센터페시아는 대칭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10.1인치 대형 터치모니터로는 주행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포톤의 스마트 카 인터넷 시스템도 설치 돼 있다.

기본 옵션으로 자동차 안정성 제어장치(ESC), ABS, 전자식 제동력 분배 제동장치(EBD), 구동력 제어 시스템(TCS),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HAS), 도난 예방 시스템 등이 있다.

두 모델은 1.5L 자연흡기 엔진을 달았다. 최고출력은 116마력, 최대토크는 150 Nm다. 5속 수동 변속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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