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프대회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내달 8일 국내 예선전
아마추어 골프대회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내달 8일 국내 예선전
  • 카가이 취재팀
  • 승인 2017.04.28 11:55
  • 조회수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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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7의 국내 예선전 첫 경기가 내달 8일 이스트밸리 C.C에서 열린다.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약 1200여명이 참가, 총 8차례의 지역 예선경기를 거친다. 결승전은 오는 9월이다. 국내 결승전 최종 우승자 3명 (남자 A조, 남자 B조, 여자조) 은 내년 초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 2017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50개국 12만여명의 BMW 고객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 대회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BMW 그룹이 개최하는 월드 파이널에는 각 나라 예선전에서 선발된 1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 방식은 남자 A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남자 B조와 여자조는뉴 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내셔널 파이널에서는 각 조별 최종우승자 3명외에도 롱드라이브상·니어리스트 투 더 핀상·홀인원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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