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세계 6시간 내구레이스서 원투피니시
페라리, 세계 6시간 내구레이스서 원투피니시
  • 서현지 에디터
  • 승인 2017.05.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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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지난주 벨기에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열린 ‘2017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 6시간 내구 레이스’ GTE-Pro 클래스에서 원투피니시를 달성했다.

지난해 우승자인 페라리의 다비드 리곤과 샘 버드가 71번을 단 AF 코르세 488 GTE로 또 다시 우승을 거머쥐었다. 같은 소속의 알레산드로 피에르 구이디와 제임스 칼라도를 제쳤다.

선두경쟁 하던 페라리는 경기 시작 4시간 후 두 번째 FCY(Full Course Yellow) 발령으로 다른 팀들이 80Km/h로 달릴 때 피트 인(Pit-In)해 재정비한 뒤 타이어 교체 없이 계속 달리는 전략을 택해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번 경기로 페라리는 GTE프로 클래스에서 통산 18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컨스트럭터 챔피언 순위에서도 72점을 기록하며 포드(65점)를 제쳤다. 우승한 두 선수는 드라이버 공동 2위에 올랐다.

GTE-Am 클래스에서도 페라리 클리어워터 레이싱 팀의 목 웽 선, 케이타 사와, 메트 그리핀이 같은 페라리 소속의 스피릿 오브 레이스 팀을 제치고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WEC의 다음 경기는 다음달 프랑스 르망에서 24시간 레이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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