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용인서 18일 개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용인서 18일 개최
  • 서현지 에디터
  • 승인 2017.06.16 10:07
  • 조회수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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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시즌 3번째 경기를 개최한다.

Cadillac 6000 클래스엔 역대 최다 차량이 참가한다. F1 참가 차량과 동일한 스톡카 24대가 참가하기도 한다. 이 외 ASA GT 클래스엔 총 45대,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엔 총 34대가 참가한다.

Cadillac 6000 클래스에선 지난해 GT 클래스 최강자 최명길(현대쏠라이트레이싱팀)선수가 참여해 톱드라이버들의 스톡카 전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ASA GT1 클래스에선 서한퍼플의 내부경쟁 구도를 보이던 초반과 달리 2전에서 이재우 선수(쉐보레 레이싱팀)가 우승을 차지해 ‘쉐보레 레이싱팀’대 ‘서한퍼플’의 대결로 바꾸어 놓았다.

GT2클래스에는 연승 중인 이원일 선수(원레이싱)의 독주를 권봄이 선수(서한퍼플-블루)가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경기는 XTM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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