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선물로 제격, 왕을 위한 위스키 '더 글렌리벳 18년'
새해 선물로 제격, 왕을 위한 위스키 '더 글렌리벳 18년'
  • 이상민 에디터
  • 승인 2017.12.15 11:21
  • 조회수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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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연말을 뒤로하고, 2018년에는 모든 일이 부드럽게 잘 풀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중한 이에게 뜻 깊은 선물을 준비할 시기이다. 싱글 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품격 있는 선물로 ‘더 글렌리벳 18년’을 제안한다.


더 글렌리벳 18년은 ‘왕을 위한 위스키(Fit for a king)’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그 명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밀주가 성행하던 1800년대에 당시 잉글랜드의 왕인 조지 4세가 이 지역을 방문해 “나는 이제 글렌리벳 지역의 위스키만을 마시고 싶다.”란 말을 남긴 말을 남긴 일화도 있다.


더 글렌리벳 18년은 잘 익은 살구색과 같은 엷은 골드 컬러로 위스키의 연륜과 우아함을 드러낸다. 한창 잘 익은 서양 배를 연상 시키는 매혹적인 향이 일품으로 퍼지 초콜릿과 스파이시한 오렌지 맛이 참나무의 은은한 향과 조화를 이룬다. 또한 고소함과 바닐라 향의 균형 잡힌 마무리로 섬세하고 오랜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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