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조종사들에게 인정 받은 '불스원 밸런스온 시트'
항공기 조종사들에게 인정 받은 '불스원 밸런스온 시트'
  • 카가이 인턴
  • 승인 2018.01.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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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불스원의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의 ‘밸런스온 시트’가 항공기 조종사들로부터 뛰어난 통기성과 오래도록 편안한 착석감을 강점으로 인정 받으며 재구매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밸런스온 시트’는 세계 특허 출원된 2중 허니콤 구조 기술(Multi-Layer Honeycomb Technology)과 고탄성 특수 폴리머 베타젤 등 불스원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기능성 방석이다. 뛰어난 압력 분산효과로 혈액 순환을 돕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시켜 줄 뿐 아니라, 신체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반응하여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통해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불스원은 올해 하반기에 대한항공 항공기 조종사를 대상으로 ‘밸런스온 시트’ 사용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약 85%의 응답자로부터 5점 만점 기준 4~5점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장시간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며 상대적으로 업무 피로도가 높은 직업군 종사자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게 된 것이다. ‘밸런스온 시트’는 지난 상반기에도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조종사를 대상으로 동일한 조사를 진행하여 응답자의 84%로부터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밸런스온 시트’ 체험자들에게 특히 높은 평가를 받은 부분은 통기성과 착석감이다. 설문에 응한 한조종사는 “일반적으로 비행기 시트는 열이 빠져나가지 않는데, ‘밸런스온 시트’의 경우에는 열이 축적되지 않아 쾌적했다”며, 장시간 앉아있을 때 쾌적함을 유지시켜 주는 통기성의 효과를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체험자들이 허리와 엉덩이 통증 완화에 눈에 띄게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이번 조사는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 ‘밸런스온 시트’의 효과를 장시간 비행에 종사하는 항공기 조종사들로부터 직접 확인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면서 “앞으로도‘밸런스온 시트’는 바른 자세 유지가 필요한 다양한 소비자 군에서 인정하는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스원의 헬스케어 사업부는 기능성 방석 ‘밸런스시트’ 이외에 최근 기능성 베개 ‘밸런스온필로우’를 선보이고,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인 ‘밸런스온’을 리뉴얼 론칭하며 헬스케어 분야 본격진출을 공고히 한 바 있다.


이은빈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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