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베이치(北汽)EX360
중국 전기차 판매량 1위의 베이치(北汽) 자동차는 지난해 판매량 10만대를 넘기면서 독보적인 성적을 거뒀다.
26일 나온 베이치(北汽) EX360의 후면은 크롬 도금 장식이다. LED 조명등 띠가 이어져 있다. 아래 쪽 범퍼에는 은색 띠를 덧댔다. 내부 장식은 벤츠의 설계처럼 심플하면서도 모던하다. 전기차 보조금 지원 후 가격은 7.99~9.89만 위안(한화 약 1,374만~1,701만원)이다.
EX360은 최대출력 110마력의 모터를 장착하고 있다. 최고 속도는 125km/h, 복합 항속거리는 318km이다. 시속 60km에서 항속거리는 390km까지 도달한다. 동력 시스템은 베이치(北汽) 전기차 자주 모델인 e-Motion Drive 2.0 스마트 모터를 사용한다. 고속 충전 방식에서는 30분 만에 80%가 충전 가능하다.
2.창안(长安) 뉴 EADO(逸动)
3.창안(长安) EADO(逸动) DT
창안자동차 EADO의 보급형 세단이다. 다기능 트립 컴퓨터, 후방 카메라, 파워 선루프 등을 갖췄다.
가격은 6.0만~8.8만 위안(한화 약 1,031~1,512만)이다. 동력은 1.0T 및 1.6L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1.6L 자연 흡기 엔진의 최대출력은 125마력이고 최대토크는 16.32kg.m다. 가격이 저렴한만큼 4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한지현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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