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행감 높인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 출시
현대차, 주행감 높인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 출시
  • 이 재훈
  • 승인 2018.05.04 10:06
  • 조회수 58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가솔린 2.0 엔진에 주행감을 높이고 고급 사양을 강화한 '익스트림 셀렉션' 트림을 4일 출시했다.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은 ▲LED 헤드램프 ▲18인치 알로이 휠 ▲가죽 변속기 노브 ▲듀얼 싱글팁 머플러 ▲프런트 튜닝 스테빌라이저 등이 탑재됐다.

또 ▲대용량 브레이크 디스크가 장착된 제동 패키지 ▲튜닝 쇽업소버로 이뤄진 다이내믹 패키지 ▲스포츠 흡기 필터(튜익스) 등 주행 및 제동 관련 주요 사양도 기본 적용된다. 가격은 2810만원이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별도 선택 가능한 ‘쏘나타 튜익스(TUIX)’의 사양 운영을 강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우선 글로브 박스, 러기지, 번호판, 오버헤드콘솔, 선바이저, 룸의 램프를 LED로 바꾸는 기존 ‘LED 라이팅 패키지’에 LED 도어 스팟 램프를 더했다. 여기에 ▲스포츠 흡기 필터 ▲차량 보호 필름 ▲유아용 카시트 ▲아동용 카시트 등 신규 튜익스 사양을 추가했다.

유호빈 에디터 carguy@carguy.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