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수입 소형 SUV 세그먼트 베스트셀러인 레니게이드의 2018년형 디젤 모델을 출시한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2017년 2169대를해 판매 국내 수입 소형 SUV 시장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떠올랐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8년형 레니게이드는 최상위 모델 리미티드 2.0 AWD 디젤과 고성능 오프로드 모델 트레일호크 2.0 AWD 디젤, 스페셜 에디션 나이트 이글 2.0 AWD 총 3종이다.
특히, 스페셜 에디션 모델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2.0 AWD는 블랙 색상이 적용된 전후면 지프 뱃지 및 그릴, 측면의 블랙 레니게이드 뱃지, 후면의 블랙 나이트 이글 뱃지, 글로스 블랙 18인치 휠 및 후방 범퍼와스티어링 휠 베젤, 대시보드 베젤 등에 글로스 블랙 컬러를 적용해해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모델이다. 2018년형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에디션 2.0 AWD는 2018년형 모델 변경 사항을 적용해 4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2018년형 레니게이드는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요소와 8.4인치 터치스크린, 수납 공간 추가 등으로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판매 가격은 리미티드 2.0 AWD 디젤 모델이 4천340만원, 트레일호크 2.0 AWD 디젤 모델이 4천140만원, 나이트 이글 2.0 AWD 모델이 4천90만원이다. 또한 2018년형 레니게이드 디젤 모델 출시를 기념하여 더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소형 SUV를 경험할 수 있도록 디젤모델에 대해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20% 기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지현 에디터 carguy@carguy.kr
저작권자 © 카가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