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이와 함께 미래 전략을 담은 순수 전기 스포츠카 ‘블레이드글라이더(BladeGlider) 콘셉트’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엑스트레일은 모험과 자유,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중형 SUV로, 닛산 브랜드 고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엑스트레일은 동급 SUV 중 가장 긴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넉넉한 실내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주행 안전 기술들이 탑재, 안전성과 편리함을 확보했다.
올해로 닛산 브랜드 국내 출범 10년을 맞는 한국닛산은 앞으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란 명확한 비전을 중심으로 전기화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사람들을 더 나은 세상으로 이끌기 위해 ‘더 많은 자율성, 더 많은 전기화, 더 많은 연결성’을 구현하고자 하는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이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이번 모터쇼 방문객과 함께 닛산의 미래와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해 닛산 최고의 모델들을 준비했다”며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점으로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고 스마트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주 에디터 carguy@carguy.kr
저작권자 © 카가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