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7월 구매하면..휴가비지원, G4렉스턴 최대 180만원 할인
쌍용차 7월 구매하면..휴가비지원, G4렉스턴 최대 180만원 할인
  • 카가이 인턴
  • 승인 2018.07.02 10:35
  • 조회수 127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자동차가 휴가시즌을 맞아 일부 모델에 휴가비 지원혜택을 제공하고 G4 렉스턴 구매고객에게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구매혜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구매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맘대로 스마트할부'를 진행 중이다. 선수율 10% 이상을 지불하면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저 월 24만원의 할부금(Luxury 모델, 선수금 10% 납입 48개월 기준)으로 G4 렉스턴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중도상환 시 수수료도 면제된다.

코란도 및 티볼리 브랜드 구매고객에게는 8인치 내비게이션과 2채널 블랙박스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기프트를 선택하거나, 5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코란도 브랜드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 휴가비 50만원을 지급(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 제외)하며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도 있다.

G4 렉스턴은 엔진오일 교환 횟수를 1회에서 3회로 늘린 New Promise 533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됐다. 고객 선호에 따라 V-Kool 프리미엄 틴팅, 2채널 Full-HD 블랙박스로 구성된 Great 4U 패키지를 대신 선택할 수도 있다.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다.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받을 수 있어 최대 180만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60~72개월)의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휴가비 60만원(할부기간 36개월, 할부원금 1천만원 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쌍용차는 첫 차 구매가 많은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고객들에게 10년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20개월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선수율 제로, 4.5~4.9%(60~72개월) 휴가비 50만원 지원, 스마트 드라이빙 기프트 세 가지를 제공하는 트리플혜택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선수율 제로에 부담 없는 3.9%(36~48개월) 이율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도 있다.

쌍용차는 코란도 및 티볼리 브랜드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실시하고 50만원 상당의 스마트 드라이빙 기프트를 증정한다. 코란도 C나 투리스모 일부 모델을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150~200만원, 티볼리 아머 또는 에어 일부 모델은 100~200만원을 할인한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도 한다. 제조사 관계 없이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브랜드 구매 시 20만원을 할인하는 등 보유 모델에 따른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은 5년 이상 경과한 모델(RV/승용) 보유 시 50만원, 10년 이상 RV 모델 보유 고객은 80만원을 할인하며 로열티 혜택과 결합 시 최대 150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20만원을 할인하고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는 10만원을 특별할인한다.


남현수 에디터 carguy@carguy.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