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안전·편의성 강화한 2019년형 스토닉 출시...1.0 터보 모델 추가
기아차, 안전·편의성 강화한 2019년형 스토닉 출시...1.0 터보 모델 추가
  • 안소연 에디터
  • 승인 2018.08.06 13:33
  • 조회수 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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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고객 선호 안전, 편의 사양 적용해 고객 만족감 높인 2019년형 스토닉을 출시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7월 재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으뜸음을 뜻하는 토닉(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SUV 리더’라는 의미의 스토닉(STONIC) 디젤 모델을 출시한 후 그 해 11월 가솔린 모델을 선보였고 이번에 1.0 터보 모델을 출시해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은 1.0 T-GDI 가솔린 엔진과 7단 DCT가 탑재돼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7.5kg.m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7인치 타이어 기준 리터당 13.5km을 달성했다.

또한 기아차는 2019년형 스토닉 1.0 터보, 1.4 가솔린, 1.6 디젤 모델의 프레스티지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1열 통풍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또한 드라이브와이즈 패키지를 통해 차선 이탈 방지 보조(LKA)를 장착할 수 있으며 HD DMB를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2019년형 스토닉의 가격은 1.0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트림 1914만원, 프레스티지 2135만원, 1.4 가솔린 모델 디럭스 트림 1625만원, 트렌디 트림 1801만원, 프레스티지 2022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트림 2037만원, 프레스티지 2258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9년형 스토닉은 가격 경쟁력은 유지하면서 고객 선호 높은 편의, 안전 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며 “여기에 더해 1.0 터보 모델을 새롭게 선보여 20 ~ 30대 젊은 고객들의 선택폭이 넓어져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소연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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