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신개념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Car)’ 출시
오토플러스, 신개념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Car)’ 출시
  • 김진영 에디터
  • 승인 2018.10.24 10:15
  • 조회수 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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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 유통 및 관리 기업 '오토플러스'가 새로운 개념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Car)를 공식 출시했다. 오토플러스는 자동차 구매부터 관리, 처분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리본카(RebornCar)를 공식 출시하며 ‘레몬 마켓’으로 여겨졌던 중고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2000년에 설립된 오토플러스는 방문정비 서비스를 모태로 출범한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 기업으로서, 자동차의 유지, 보수부터 유통 및 매각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토플러스는 자동차의 “구매” 개념에서 “공유”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자동차와 관련된 소비자의 모든 스트레스와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실시했다. 2011년부터 컨설팅 회사와의 협업 등을 통해 소비자의 관점에서 카-라이프(Car-Life)를 조사 및 분석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오토플러스가 쌓아온 18여년의 업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본카 브랜드를 출시하게 되었다. 리본카는 ‘자동차’와 연관된 모든 문제들에 대해 고객에게 선제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고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리본카 (RebornCar)

리본카는 일반 소비자의 ‘품질에 대한 불신’으로 레몬 마켓으로 여겨졌던 중고차 시장의 관행과 인식을 깨고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품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리본카는 출고 5년 미만의 자동차를 대상으로 엄선하여 국내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품질진단 프로세스인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통해 133개 주요 항목을 검사한다.또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자체 전문 상품화 공장인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 새 차 대비 95% 수준으로 원상 복원시키는 상품화 공정을 거쳐 판매된다.

또한, 오토플러스는 고객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자동차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영상 상담 방식인 ‘1:1 라이브 상담’을 도입한다. 1:1 라이브 상담은 오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고안한 시스템으로, 리본카 온라인 채널인 ‘리본카 디지털쇼룸’을 통해 제공된다. 고객이 원하는 리본카 제품을 홈페이지에서 선택한 후 ‘1:1라이브 상담’ 버튼을 누르면, 자동차 전문가인 ‘리본카 앰버서더’가 직접 고객에게 연락해 실시간 영상 상담을 실시한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자동차의 내외부를 실시간 전송하여 자동차의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직접 전시장 방문 없이 제품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김진영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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