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만원 폭풍할인..르노삼성·쌍용·쉐보레 11월 프로모션
620만원 폭풍할인..르노삼성·쌍용·쉐보레 11월 프로모션
  • 제갈원 에디터
  • 승인 2018.11.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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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G4렉스턴, 르노삼성 QM6

르노삼성·쌍용·한국지엠 국내 완성차 세 업체가 파격적인 11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잇따른 경제 악재로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되자 저금리, 무이자 할부 등 금융 상품과 대폭 가격 할인을 동원해 재고차량을 처리하고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르노삼성차는 주력 차종인 QM6와 SM6에 혜택을 집중했다. 구입 고객은 각각 최대 400만원, 300만원의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특별 구입 프로모션을 통해 트림에 따라 S-Link 패키지, 파노라마 썬루프 옵션을 무상으로 장착하거나 70만원 현금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QM3와 르노 클리오를 할부 구입하는 경우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가 제공된다. 특히 QM3의 경우 현금 구매 시 200만원 할인 혹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옵션, 용품 및 보증연장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조기 출고 고객에게는 100만~12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클리오는 현금 구매 시 200만원을 할인해준다.

2019 쌍용 티볼리 아머
쌍용 티볼리 아머

쌍용차는 연말까지 티볼리 70만~170만원, G4 렉스턴 100만원, 코란도C 150만~35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200만~250만원을 할인해준다. 이에 더해 오는 16일까지 렉스턴 스포츠를 제외한 전 모델 구매 시 30만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 70만원을 지원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무려 10년(120)개월 분할납부가 가능한 ‘롱플랜 할부’도 제공한다. G4 렉스턴의 경우 구입 고객이 10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 더 뉴 스파크
쉐보레 더 뉴 스파크

쉐보레는 연말에 예정된 프로모션을 한달 앞당겼다. 현금 할인을 동반하는 저금리 할부와 현금 지원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스파크는 일부 트림에 제한된 혜택을 전 트림으로 확대했고 최대 1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신 LG 트롬 건조기를 선택할 수 있다. 쌍용 티볼리와 마찬가지로 경차 최초 10년 초장기 할부를 제공해 월 10만원 대의 저렴한 할부금으로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밖에 말리부 역시 전 트림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510만원 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각 차종 별 최대 할인 폭은 트랙스 가솔린 모델 기준 280만원, 이쿼녹스 250만원, 임팔라 620만원, 카마로 450만원이다.

한편, 지난 10월 기준 내수 시장에 판매된 13만9,557대의 국산차 중 3사의 점유율은 각각 르노삼성 6.3%(8,814대), 쌍용 7.2%(10,082대), 쉐보레 5.9%(8,273대)다. 9월에 비해 판매 수치는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점유율 변화는 미미한 셈이다. 최근 잇따른 경제 악재 속에 11월 대대적인 연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3사가 의미있는 점유율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갈원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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