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개소세 종료 앞두고 12월 판매 조건 강화
현대기아차 개소세 종료 앞두고 12월 판매 조건 강화
  • 남현수 에디터
  • 승인 2018.12.03 16:35
  • 조회수 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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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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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개별소비세 인하를 앞두고 특별이벤트에 돌입한다. 현대차 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에는 130만원 상당의 현대스마트센스 옵션을 무료로 장착해 준다. 여기에 현대카드 세이브포인트를 이용하면 30만원의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수율 10% 이상 납부 시 최대 36개월 기간 동안 1.25%의 저금리 할부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외산차 혹은 제네시스 차종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유 차량을 매각하거나 G70, G80, EQ900(G90 제외)을 구매하는 고객이 블루멤버스 전용카드 3000만원 이상 일시불 이용하면 20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소세 인하와 더불어 7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전차종 대상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의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기아자동차는 개소세 종료 임박을 앞두고 막바지 판매에 열을 올린다. 모닝, K5, 2018 K7을 대상으로 12월 차량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0만원을 할인 받거나 0.1%의 초저금리에 최대 120만원 할인, 혹은 12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나 170만원 상당의 에어드레서를 증정한다.

기존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포티지를 구매하면 최대 50만원의 할인이 주어진다. 또한 노후 경유차를 보유한 고객이 차량을 구매하면 30만원의 할인혜택을 준다. 이 외에도 K3, 쏘렌토는 재고 차량에 대한 할인 혜택도 있다.

 

남현수 에디터 hs.na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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