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0 타깃 5천만원대 폴크스바겐 아테온 출시..800만원 기본 할인
G70 타깃 5천만원대 폴크스바겐 아테온 출시..800만원 기본 할인
  • 남현수 에디터
  • 승인 2018.12.05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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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아테온
폴크스바겐 아테온

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The new Arteon)’을 5일 출시했다.

“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이온(eon)”을 합성해 만든 ‘아테온’은 유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넉넉한 실내공간, 탄탄한 주행성능, 안락한 승차감, 경제성 등을 갖췄으며 폴크스바겐 세단 라인업의 최상위 역할을 맡게 된다.

아테온은 기존의 세단과 차별화된 강렬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GT의 느낌을 준다. 특히 넓은 전면부 수평 라인의 라디에이터그릴은 차체 전체를 감싸고 도는 캐릭터 라인과 통일성을 갖춰 당당함을 더한다. 프레임이 없는 사이드 윈도우, 랩어라운드 보닛 등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들을 더해 프리미엄의 느낌을 높였다.

아테온의 실내는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폴크스바겐의 새로운 MQB 플랫폼을 적용한 덕분에 2840 mm의 휠베이스로 여유로운 탑승 공간을 제공한다. 뒷좌석 레그룸은 1016 mm, 뒷좌석 헤드룸은 940 mm로 성인 3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다. 563L의 트렁크 공간은 뒷좌석을 접을 경우 1557L로 더 넓어져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폴크스바겐 아테온

대시보드 전체를 가로 지르는 에어 벤트는 외관 캐릭터 라인과 통일감을 형성한다. 에어 벤트 아래로는 고급스러운 패널이 위치하고 은은한 엠비언트 라이트가 들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계기반은 12.3인치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Active Info Display)가 장착돼 운전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를 배가시킨다. 최신 MIB (Modular Infortainment Matrix) 시스템은 중앙에 위치한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으로 최신 디지털 기술들을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실내는 나파 가죽 시트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앞 좌석은 통풍 및 열선, 요추지지대를 포함한 전동 시트가 적용된다. 더불어 운전자 석에는 마사지 기능도 장착된다.

초고장력 강판 및 핫스탬핑 공법 적용으로 차체 강성을 확보해 정밀한 스티어링 및 빠른 응답성 등 폭스바겐 고유의 탁월한 핸들링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다.

‘2017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의 심사위원단은 아테온을 “고급스러운 섀시 튜닝, 훌륭한 엔진과 스티어링 감각을 갖춘 진정한 팔방미인”이라고 평가한 바 있으며, ‘2017 유로앤캡 안전도 평가’에서는 동급 세그먼트 중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전방추돌경고장치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액티브 보닛, 트래픽 잼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사각 지대 모니터링), 레인 어시스트,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등의 안전 기술이 국내에서 모두 기본으로 적용됐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3존 클리마트로닉, 키리스 액세스, 트렁크 이지 오픈 및 전동 클로징 등의 편의 기능은 라인업 별로 상이하게 적용된다.

아테온은 전륜 구동의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Elegance Premium)’,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Elegance Prestige)'의 2가지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이며, 2개 트림에는 공통적으로 2.0 TDI 엔진과 7단 DSG 가 적용됐다.

1968cc TDI 엔진은 최고 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 토크 40.8kg.m를 갖췄다. 특히 최대 토크는 1900~ 3300rpm의 실용 영역에서 발휘돼 저속 및 시내 주행에서 답답함 없는 주행이 다능하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7초며, 최고 속도는 239km/h다. 공인 연비는 15km/l(복합), 13.6km/l(도심), 17.2m/l(고속)다. 아테온 가솔린 모델의 국내 판매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테온의 가격은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이 5216 만 8천원,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가 5711 만 1천원이다. 가격대는 다소 비싸게 나왔는 게 업계의 평이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슈테판 크랍은 “아테온은 폭스바겐 역사 상 가장 아름다운 모델일 뿐 아니라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도약 시킬 높은 완성도를 갖춘 차”라며, “아테온은 프리미엄 가치와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가장 매력적인 선택으로 티구안, 파사트에 이은 또 하나의 브랜드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폴크스바겐 딜러들은 아테온 출시를 기념, 연내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약 800만원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남현수 에디터 ha.na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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