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진정한 픽업트럭으로 거듭나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진정한 픽업트럭으로 거듭나
  • 제갈원 에디터
  • 승인 2019.01.03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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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렉스턴 스포츠에 비해 310mm늘어난 적재공간

쌍용차가 지난해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의 적재용량을 늘린 ‘렉스턴 스포츠 칸’과 함께 상품성이 향상된 2019 렉스턴 스포츠를 출시해 새해 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Rexton Sports KHAN, 이하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적재함 길이를 310mm 늘려 적재능력과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렉스턴 SUV에서 검증된 쿼드프레임과 4륜 구동의 조합으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월등한 견인능력을 겸비했다.

2019 렉스턴 스포츠 칸

차명인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 ‘칭기즈칸’에서 따온 것으로 확장된 데크와 향상된 적재능력으로 한계 없는 새로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함을 표현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적재한계를 크게 높인 파워 리프 서스펜션(판 스프링 방식)이 적용된 파이오니어 트림을 추가했고 프로페셔널 모델엔 기존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선호와 용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게 했다. 중량 기준으로 75% 증대된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하다.

신규 추가된 파워리프 서스펜션(위), 기존 5링크 서스펜션(아래)

또한 칸 전용으로 세로형태의 “파르테논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고 블랙 헤드라이닝을 추가해 실내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한다.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LD(차동기어 잠금장치) 등을 트림에 따라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개선된 e-XDi220 LET 엔진은 최대토크가 2.0kg.m 가량 향상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 181ps/4,000rpm, 최대토크는 42.8kg∙m/1,400~2,800rpm를 발휘하며 내구성을 장점으로 하는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

아울러 렉스턴 스포츠 역시 추가적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와 디자인요소, 편의성을 갖춘 2019 모델로 업그레이드되었다. 2019 G4 렉스턴과 동일한 변속기 레버를 함께 쓰게 됐으며, 언더커버를 적용하여 공력성능 및 정숙성을 강화했다. 운전석 시트에 전동식 요추받침대(4방향)를 신규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그 밖에도 AEBS(긴급제동보조시스템), LDWS(차선이탈경보시스템), HBA(스마트하이빔보조), FCWS(전방추돌경고) 등 주행안전장비가 신규 적용되어 대형 SUV 수준의 첨단 안전/편의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2019 렉스턴 스포츠 칸

판매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칸 ▲파이오니어X(Pioneer X) 2,838만원 ▲ 파이오니어S(Pioneer S) 3,071만원 ▲프로페셔널X(Professional X) 2,986만원 ▲프로페셔널S(Professional S) 3,367만원이며, △2019 렉스턴 스포츠는 ▲와일드(Wild) 2,340만원 ▲어드벤처(Adventure) 2,606만원 ▲프레스티지(Prestige) 2,749만원 ▲노블레스(Noblesse) 3,085만원이다.

제갈원 에디터 won.jegal@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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