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이 오늘인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SUV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New Citroën C5 Aircross SUV)’를 공개하고 29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시트로엥은 전 세계적으로 SUV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편안함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SUV 라인업을 강화하는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다. 그 중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의 글로벌 SUV 전략의 중심에 선 모델이다.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비롯한 19가지 최신 주행보조시스템을 적용해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 안전성을 제공하면서도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C5 에어크로스 SUV’시작가격은 3,943만원부터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함의 정수를 담은 모델"이라며, "올 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시트로엥은 새로운 SUV 라인업을 통해 국내에서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갈원 에디터 won.jegal@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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