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슈]베이징현대 ix35 호조..1분기 판매 9위로 반등
[중국이슈]베이징현대 ix35 호조..1분기 판매 9위로 반등
  • 남기연 에디터
  • 승인 2019.04.24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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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현대 신형 ix35
베이징현대 신형 ix35

베이징현대가 지난 1분기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19만896대를 판매하며 기업별 판매량 9위로 10위권 내에 다시 진입했다. 본격 반등을 위한 준비 신호라는 의견이 나온다.  

최근 중국 전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全国乘用车市场信息联席会)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베이징현대는 지난 3월 4만5010대를 판매, 전월 대비 약 40% 급상승했지만 15위권 안에는 들지 못했다. 1월에 7위, 2월에 12위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다행히 1월 판매 급등으로 1분기 판매는 10위권 이내에 포진했다. 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동기보다 9.1% 증가해 전체 시장의 3.8%를 차지했다. 특히 인기 차종인 소형 SUV ix35가 1분기에 4만1077대를 판매하면서 전체 SUV부문 9위에 올랐다. 중국 전략 준중형 세단 라페스타는 2만4874대, 중국형 아반떼 링동이 2만515대로 세단 세그먼트에서 각각 32위와 38위를 차지하며 베이징현대의 판매량을 이끌었다. 

베이징현대는 지난 1월 11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2017년 사드 배치 이후 최고의 월 실적을 올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쏜 바 있다. 그러나 2월에는 판매가 급락해 3만5570대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편 베이징현대는 지난해말 베이징 1공장의 폐쇄를 결정하는 등의 악재를 겪고 있다. 하지만 상하이모터쇼에서 신형 ix25, 중국형 신형 쏘나타, 엔씨노(중국형 코나) 전기차, 링동(중국형 아반떼) PHEV 4개의 차종을 발표하며 중국 시장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남기연 에디터 gy.na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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