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행거리 271km로 늘린 아이오닉 EV 출시..4140만원부터
현대차, 주행거리 271km로 늘린 아이오닉 EV 출시..4140만원부터
  • 남현수 에디터
  • 승인 2019.05.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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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일렉트릭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현대자동차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9(5월 2일~5일까지 개최)에서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최초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271km로 기존(주행거리 191km)보다 35.5%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주행거리가 대폭 증가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코나 EV나 니로 EV와 같이 400km 내외의 주행거리를 기대했지만 여기에 한참 못미쳐 아쉽다는 반응이다.

2016년 1월 출시된 친환경차 전용 모델 ‘아이오닉’은 지난 1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plug-in) 부분변경 모델에 공개에 이어 이번 일렉트릭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를 통해 ‘더 뉴 아이오닉’ 3종 풀 라인업으로 재탄생했다.

아이오닉 EV는 38.3kWh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와 경량화된 차체를 통해 도심 주행 및 출퇴근 용도로 이용 할 수 있는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또한 100kW(135마력) 구동 모터 적용으로 기존 모델보다 10% 이상 출력을 높였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기능을 지원하는 10.25인치 와이드 내비게이션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충돌 경고(FC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더욱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도록 했다.

차량 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트리플 모드 버추얼 클러스터(7인치LCD 클러스터)와 터치 타입의 공조 버튼 적용을 통해 첨단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 외관은 새롭게 적용된 플로팅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부터 주간 주행등(DRL)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램프 시그니처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한다. 특히, LED DRL과 휠 에어커튼을 통합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유니크한 리어 콤비 램프 디자인 등이 아이오닉만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가격은 트림 별로 N 트림 4140만원, Q 트림 4440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세제 혜택 후 기준)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넓은 뒷좌석 공간과 주행안정성, 정숙성이 돋보이는 승용형 전기차”라며 “늘어난 주행거리와 높은 경제성을 통해 도심 주행 및 출퇴근용 데일리카로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현수 에디터 hs.na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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