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버스,블레이저 패밀리룩 입나..공격적 페이스리프트 포착
트래버스,블레이저 패밀리룩 입나..공격적 페이스리프트 포착
  • 전한나 에디터
  • 승인 2019.08.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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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 앞둔 쉐보레 트래버스 포착 (출처=Autoblog)

오는 9월초 국내 출시될 쉐보레 트래버스가 미국에서 페이스리프트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최근 트래버스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위장막을 쓴 채 테스트 주행을 하는 모습이 미국에서 목격됐다. 전면부와 후면부가 랩핑된 것으로 보아 트래버스가 쉐보레 블레이저와 비슷하게 기존 평범한(?) 얼굴에 비해 조금 더 공격적으로 변했을 것이라 추측된다.

페이스리프트된 쉐보레 트래버스 전면부 (출처=Autoblog)
쉐보레 블레이저 (출처=Autoblog)

트래버스 전면부는 차체 높이가 낮아진 크로스오버 스타일이다. 헤드램프 변화는 블레이저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주간주행등 디자인이 후드 바로 옆에 위치한다. 위장막 끝부분을 커버한다.

현재 트래버스는 전체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을 하나의 유닛으로 감싸고 있지만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다른 형태다.

주간주행등 아래 있는 별도 고정장치는 안개등이나 일반 헤드라이트처럼 보인다. 만약 헤드라이트라면 트래버스는 블레이저 전면부 라이트와 같은 것을 적용했다 볼 수 있다. 차 앞 끝부분이 위장막으로 가려진 것을 고려하면, 랩핑 아래에는 분명히 쉐보레가 가리고 싶어하는 새로운 무언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리프트된 쉐보레 트래버스 레드라인 모델 (출처=Autoblog)
페이스리프트된 화이트 색상의 쉐보레 트래버스 (출처=Autoblog)

그릴 커버를 통해 정확히 보이지는 않지만, 쉐보레가 페이스리프트에서 무언가 색다른 변화를 줬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블랙 색상의 트래버스는 레드라인이 추가된 모델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화이트 색상의 트래버스는 더 작은 휠이 장착된  저사양 트림이 예상된다. 아마도 쉐보레는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 하위 및 상위 트림 사이에 차별화를 시도한 듯하다.  블레이저식 디자인을 적용한다는 것은 트래버스와 같은 패밀리 룩을 선보이는 대담한 선택이다.

페이스리프트된 쉐보레 트래버스 후면부 (출처=Autoblog)

테일램프는 위장막으로 가리지 않아 가장 알아보기 쉬운 변화다. 더욱 현대적인 모습의 LED가 내장되어 있다. 이전 모델에 비해 붉은 악센트를 더욱 뽐낸다. 또 현재 트래버스 리어램프와 달리 음각으로 파여진 부분에 깊이가 더해졌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하면서 2019년형 2.0L 터보 옵션을 없애고, XT4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었던 GM의 가장 최신 2.0L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트래버스는 2021년형 모델로 내년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전한나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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