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슈]전기차 스타트업이 만든 주행거리 620km..아이웨이즈 U5 SUV
[중국이슈]전기차 스타트업이 만든 주행거리 620km..아이웨이즈 U5 SUV
  • 전한나 에디터
  • 승인 2019.08.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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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아이웨이즈 U5 순전기차 SUV

2017년 2월 설립된 중국을 대표하는 전기차 스타트업 아이웨이즈(愛馳·AIWAYS)가 첫 번째 A+급 스마트 순전기차 SUV U5를 11월 출시한다. 오는 9월 5일 개막하는 제22회 청두모터쇼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예상 판매가는 20만~30만 위안(한화 3416만~5125만 원)이다.

2019년형 아이웨이즈 U5 순전기차 SUV

2019년형 U5는 5인승으로 NEDC 기준 주행거리가 503km에 달한다. 아이웨이즈 특유의 항속 배터리팩은 트렁크 하단에 위치한다. 주행거리를 추가로 120km를 늘려 623km까지 달릴 수 있다. 최대출력은 187.6마력, 최대토크는 32.1kgf.m이다.

아이웨이즈 U5 내부
운전자를 위한 네트워크 연동 3단 계기판

차체는 전장 4680mm, 전폭 1865mm, 전고 1700mm이며 휠베이스는 2800mm로 크기만 보면 중형 SUV다. 전기차 답게 실내 공간을 넓게 뽑아내 대형급에 가깝다.

아이웨이즈U5는 차체 경량화를 위해 차체 상단부는 강철, 아래는 알루미늄으로 제작했다. 여기에 전력량 65kWh의 리튬배터리를 탑재했다. 배터리 에너지 밀도가 181Wh/kg에 달한다. 운전자를 위한 네트워크 연동 3단 계기판, 12.3인치 디스플레이, 그리고 앞 뒤 줄 승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파노라마 선루프가 달려 있다.

감지센서를 통한 스마트 운전 보조 시스템

U5는 12개의 초음파 센서, 3개의 밀리미터파 레이더, 5개의 HD CCTV 카메라, 그리고 차량 내부에 2개의 CCTV 카메라를 장착해 총 22개의 감지센서로 작동하는 스마트 운전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자동차 이미지 처리 칩 개발업체인 모빌아이(Mobileye)의 최신 칩 ‘EyeQ4’를 사용해 L2급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이 가능하다.

U5는 또 얼굴인식 기능인 FACE ID는 물론, 차량 전체를 개방적이고 개성 있게 배치한 커스텀 기능도 제공한다. 아울러 차내에 여러 개의 각종 단자를 사전에 설계해 사용자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차량 설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게임기, 빨래건조 옷걸이, 체감 시트, 미니바, 태양광 충전기 등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아이웨이즈는 2017년 2월 설립되어 중국 자동차의 스마트화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하며 차를 만드는 신세력으로 불렸고, 자동차 업계의 진화를 이념으로 고품질에 가장 마음에 들고 편안한 신에너지차·주행 서비스 만들기에 주력해, 인간과 자동차 관계를 재정의하고 있다.

전한나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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