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인기 SUV 티구안 사전계약...최대 300만원 프로모션
수입 인기 SUV 티구안 사전계약...최대 300만원 프로모션
  • 남현수 에디터
  • 승인 2019.09.02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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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Prestige
2018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Prestige

상반기 인증 지연으로 물량 부족을 겪었던 폭스바겐이 2020년형 티구안을 출시하며 판매 회복을 노리고 있다. 2020 티구안의 사전계약은 18일부터 시작한다. 고객 인도는 10월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진행되는 티구안 사전계약에서는 딜러사 별로 평균 300만원의 할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020 티구안은 기존 모델에 편의 및 안전장비를 확대 적용했다. 대표적으로 무선 충전 시스템과 폭스바겐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된다. 전방충돌경고, 보행자를 감지하는 비상제동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등의 안전 장비도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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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티구안 2.0 TDI Prestige

2020 티구안은 2륜 구동 모델로만 판매한다. 2.0 TDI 프리미엄과 2.0 TDI 프레스티지 2가지 트림이다. 가격은 각각 4190만원, 4500만원이다. 기본적으로 내비게이션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가죽시트 등이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된다.  프레스티지 트림을 구매하면 스티어링휠 열선, 2열 열선 시트, 컴바이너 타입 헤드업디스플레이, 선루프, 360도 카메라, 18인치 알루미늄 휠, 코너링 램프 등이 추가적으로 장착된다.

 할인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현금 구매 시 230만원이 기본이다. 폭스바겐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280만원까지 할인 폭이 커진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프리미엄 트림보다 할인율이 높아진다. 현금 구매 시 250만원, 폭스바겐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300만원이 할인된다. 다만 딜러사마다 할인 폭은 차이가 있다. 금액 혜택을 비롯해 5년 15만km의 파워트레인 보증 연장과 1년간 바디&파츠 프로텍션 같은 보증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20 티구안은 2.0L 디젤엔진에 7단 DSG가 장착돼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를 발휘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초부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이어나가며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증 지연으로 고객 인도가 늦어지면서 판매량도 급감했다.  

2018 폴크스바겐 티구안 2.0 TDI Prestige<br>
2018 티구안 2.0 TDI Prestige

이를 만회하기 위해 하반기 신차 몰이에 나선다. 연말에는 대형 SUV 투아렉이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최상위 SUV로 국내에서 꽤나 높은 인기를 누렸던 모델이다. 투아렉에 이어 내년에는 소형 SUV 티록과 대형 SUV 테라몬트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티록은 작은 차체와 귀여운 외모, 그리고 SUV 특유의 실용성까지 겸비한 소형 SUV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테라몬트는 중국 현지 전략 모델이다. 북미에는 아틀라스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 테라몬트는 티구안과 투아렉 사이에 위치한 모델이다. 투아렉에 사용된 MLB 플랫폼이 아닌 티구안과 아테온 등에 사용된 MQB 플랫폼으로 제작된다. 투아렉보단 한 급 아래지만 반대로 휠베이스는 투아렉보다 길다. 테라몬트의 휠베이스는 2980mm로 투아렉보다 86mm가 더 길다.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7명이 탑승 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폭스바겐은 국내에 SUV뿐 아니라 세단과 해치백, 전기차 라인업도 강화할 예정이다. 2020년에 파사트 GT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신형 제타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8세대 골프도 도입할 예정이다. 또 전기차 ID와 패밀리 중 2종 이상의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

남현수 에디터 hs.na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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