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잘 버티고 혼다 폭망..8월 수입차 판매 결과
토요타 잘 버티고 혼다 폭망..8월 수입차 판매 결과
  • 카가이 취재팀
  • 승인 2019.09.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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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300h
토요타의 프미리엄 브랜드 렉서스.대표 차종인 ES300h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 19,453대 보다 6.8% 감소, 2018년 8월 19,206대 보다 5.6% 감소한 18,122대로 집계됐으며 2019년 8월까지 누적대수146,889대는 전년 동기 누적 179,833대 보다 18.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반일 감정이 심화하는 가운데 일본차는 명암이 엇갈렸다. 토요타와 토요타 계열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는 비교적 선방을 했지만 혼다는 전년 또는 전월 대비 70% 이상 판매가 급감했다.  혼다코리아의 경우 월 평균 평1천대  정도를 팔다가 지난 7월 468대로 반토막이 난데 이어 8월에는 138대로 처참한 성적을 거뒀다. 반일 감정의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740대, 비엠더블유(BMW) 4,291대, 미니(MINI) 1,095대, 볼보(Volvo) 883대, 지프(Jeep) 692대, 렉서스(Lexus) 603대, 폭스바겐(Volkswagen) 587대, 랜드로버(Land Rover) 574대, 토요타(Toyota) 542대, 포드(Ford/Lincoln) 376대, 푸조(Peugeot) 351대, 포르쉐(Porsche) 280대, 재규어(Jaguar) 256대, 아우디(Audi) 205대, 캐딜락(Cadillac) 155대, 혼다(Honda) 138대, 마세라티(Maserati) 124대, 시트로엥(Citroen) 80대, 닛산(Nissan) 58대, 인피니티(Infiniti) 57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21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14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3,353대(73.7%), 2,000cc~3,000cc 미만 3,788대(20.9%), 3,000cc~4,000cc 미만 715대(3.9%), 4,000cc 이상 206대(1.1%), 기타(전기차) 60대(0.3%)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5,501대(85.5%), 일본 1,398대(7.7%), 미국 1,223대(6.7%)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0,614대(58.6%), 디젤 5,971대(32.9%), 하이브리드 1,477대(8.2%), 전기 60대(0.3%)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8,122대 중 개인구매가 11,129대로 61.4%, 법인구매가 6,993대로 38.6%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3,382대(30.4%), 서울 2,808대(25.2%), 인천 658(5.9%)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286대(32.7%), 부산 1,542대(22.1%), 대구 1,162대(16.6%) 순으로 집계됐다.

 

8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1,435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1,159대), 비엠더블유 520(677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및 감소세로 전월보다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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