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대상 '틔움버스' 올해 마지막 공모 실시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대상 '틔움버스' 올해 마지막 공모 실시
  • 제갈원 에디터
  • 승인 2019.10.15 10:38
  • 조회수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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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오는 10월 25일까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의 올해 마지막 공모를 실시한다.

12월 중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틔움버스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 기사를 비롯해 톨게이트비,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 기관은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적절성, 운영 계획 중인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차별성, 지원 후 예상되는 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일반지원'과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 활동을 기획한 사회복지기관에 연 3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테마지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기관 대상 틔움버스 뿐만 아니라 차량나눔, 타이어나눔 등 다양한 이동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관련 인식과 행동, 통학로 교통안전 환경을 개선시키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제갈원 에디터 won.jegal@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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