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초호화 고성능 SUV '블랙배지 컬리넌' 출시..5억3900만원부터
롤스로이스, 초호화 고성능 SUV '블랙배지 컬리넌' 출시..5억3900만원부터
  • 제갈원 에디터
  • 승인 2019.12.06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컬리넌
2020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컬리넌

롤스로이스가 슈퍼 럭셔리 SUV 컬리넌의 고성능 라인업인 ‘블랙 배지 컬리넌’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오늘부터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과 롤스로이스모터카 부산을 통해 블랙배지 컬리넌 주문이 가능하다.

‘블랙 배지'는 롤스로이스가 지난 2016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비스포크(맞춤제작) 라인업으로 슈퍼 럭셔리 고객의 취향을 재정의하며 새로운 세대의 고객들을 브랜드로 이끌어 오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지난 2016년 공개한 럭셔리 쿠페 ‘레이스’와 럭셔리 세단 ‘고스트’, 컨버터블 ‘던(Dawn’) 블랙 배지에 이어 2019년 어두운 도시의 감성을 담은 ‘블랙 배지 컬리넌’을 선보이며 마침내 블랙 배지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0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컬리넌
2020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컬리넌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환희의 여신상’이 고광택 블랙 크롬을 입고 어두운 자태를 뽐내는 블랙 배지 컬리넌은, 전/후면 및 측면에 자리잡은 ‘RR’ 뱃지와 전면 그릴, 사이드 프레임 장식, 트렁크 핸들 및 배기구도 등 모두 외관 곳곳을 블랙 컬러로 장식했다. 여기에 블랙 배지 컬리넌만을 위해 만들어진 ‘무한대’를 형상화한 22인치 합금 휠과 롤스로이스 최초로 도입된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도 눈길을 끈다.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색상 조합은 고객의 취향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컬리넌을 위해 포지 옐로우(Forge Yellow) 컬러의 가죽을 새롭게 개발해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 은하수를 연상케하는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는 고품질의 가죽 위에서 은은한 빛을 내며 내부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여기에, 흰색을 띤8개의 유성 조명이 블랙 배지의 천장을 가로지르면서 몽환적인 느낌을 더한다.

​2020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컬리넌​
​2020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컬리넌은 지난 2017년 뉴 팬텀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롤스로이스 전용 플랫폼 ‘럭셔리 아키텍처’를 사용했다. 롤스로이스 특유의 편안하고 매끄러운 주행감은 온전히 유지하면서 신형 6.75L 트윈터보 V1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92마력에 91.8kg·m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

롤스로이스는 변속기 및 연료 조절판 성능도 맞춤 조정했다. 이에 따라 드라이브트레인, ZF 8단 기어박스, 전면부 및 후면 스티어 액슬이 가속 및 조향에 맞춰 작동 수준을 조절한다. 이상적인 균형을 위해 서스펜션 부품 및 세팅 역시 변경되었으며, 브레이크 성능 또한 강화됐다. 가격은 5억 3천 9백만원(VAT 포함)부터다.

 

제갈원 에디터 won.jegal@carguy.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