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삼 XM3 착한가격 나왔다..가성비 최강 소형 SUV 등극
르삼 XM3 착한가격 나왔다..가성비 최강 소형 SUV 등극
  • 장희찬 에디터
  • 승인 2020.02.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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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새로운 소형 SUV인 XM3 사전계약 가격이 공개됐다. 지난달 쉐보레 소형 SUV인 트레일블레이저가 예상 외로 저렴하게 출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두 차종을 놓고 고심하던 소비자들은 XM3 가격이 트레일블레이저에 비교해서 어느 정도일까가 큰 관심이었다.

소비자의 우려를 불식시킬 정도로 착한 가격에 나와 화제다. 최저 트림은 1795만원부터 시작하며 최고 트림은 2695만원까지다. 천만원 후반 대에서 시작해 2천만원 중반대까지 형성돼 가성비를 중시했다. 

최저 트림인 SE에는 1.6GTe 가솔린 엔진에 엑스트로닉 무단 변속기가 탑재된다. 최저트림임에도 기본적인 안전장비(차량 긴급 제동 시스템, 차간거리 경보 시스템)가 장착된 것이 눈에 띈다. 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LED 램프가 달려 단순히 업그레이드를 위한 바닥 트림이 아니고, 현명한 선택지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

상위 트림인 LE는 1.6GTe 가솔린,TCe 260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 중 선택이 가능하다. TCe 260엔진은 엑스트로닉 무단 변속기 대신 게트락 7단 습식 변속기가 장비된다. TCe260 엔진을 장비할 경우 약 150만원 가량 가격이 상승한다.

다만 인조가죽시트와 앞 좌석 열선 시트가 포함되는 부분을 제외하면 시스템적으로 추가되는 부분은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시스템뿐이다. 1.6GTe 엔진의 경우, 오히려 LE의 상위 트림인 LE 플러스 트림에 ADAS의 대폭적인 추가, 17인치 알로이 휠, 후방카메라, 전방 경보 시스템 등의 첨단 사양을 대거 포함해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젊은 층에는 필수라는 평가를 받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이 LE 플러스 트림부터 포함된다. 젊은 층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LE 플러스 트림의 가격은 2220만원부터 2270만원이다.

TCe 260엔진의 경우 LE플러스 트림은 존재하지 않고 RE트림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추가되는 품목은 LE플러스 트림과 비슷하며 가격은 2395만원부터 2445만원까지이다.

최고 트림인 RE 시그니처 트림은 TCe 260 엔진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기존 RE트림의 기능에 더해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 듀얼 디퓨저 형상 리어 크롬 가니쉬, LED 퓨어 비전이 기본이다. 더불어 운전석 파워시트도 제공된다. 편의사항으로는 르노 삼성의 통합 드라이빙 모드 제어 시스템인 멀티 센스 시스템과, 컬러 가변형 엠비언트 라이트, 360도 카메라, 오토 홀드, EPA, RCTA 등 다수의 기능들이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7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대신 9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추가돼 젊은 층의 대화면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2645만원에서 2695만원까지이다.

XM3의 트림은 전체적으로 젊은 층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젊어진 쿠페형 디자인에 어울리는 가격 구성이다. 특히 편의 기능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집중함으로서, 가성비 뿐만이 아닌, 가심비까지 챙긴 모습이 인상적이다. 과연 XM3는 현재 셀토스, 트레일블레이저가 몰고온 소형 SUV 전성시대를 이어나가는 차세대 주자가 될 수 있을까.

 

장희찬 에디터 j.jang@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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