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유출…엉성한 디자인 완성도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유출…엉성한 디자인 완성도
  • 남현수 에디터
  • 승인 2020.06.24 21:0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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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유출된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제네시스의 막내 모델인 G70 부분변경이 유출됐다. 현대자동차생산 라인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각형 그릴과 두 줄 헤드램프 등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은 올해 연말 출시될 예정이다.

GV80과 G80의 각진 오각형 크레스트 그릴과 달리 G70 부분변경의 그릴의 끝 단은 완만한 형태다. 두 줄로 구성된 헤드램프는 G80에 비해 좌우의 길이가 짧다. 범퍼에 자리한 에어 인테이크는 크기를 키웠다. 스포티한 이미지가 강했던 기존 모델에 비해 고급스러움이 가미된 모습이다.

유출된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유출된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테일램프 역시 두 줄로 구성했다. 트렁크 안쪽으로 테일램프가 파고드는 G80과 달리 G70 부분변경의 테일램프는 짧게 디자인됐다. 대신 번호판의 위치를 범퍼 하단으로 내리고 ‘GENESIS’레터링을 길게 배치했다. G80, GV80과 달리 테일파이프는 오각이 아닌 둥글게 다듬었다.

페이스리프트인 만큼 측면의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디자인의 휠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전체적으로 최근 출시된 G80, GV80과 디자인 맥락을 같이 한다. 다만 부분변경 모델인 만큼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내진 못했다. 억지로 끼워 맞춘 듯한 느낌을 지우긴 어렵다.

인테리어의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기존 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크기를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의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휠과 새로운 편의 안전장비가 대거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G70 부분변경은 후륜을 기본으로 상시사륜이 적용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2.0L 가솔린 터보 대신 스마트스트림 2.5L 가솔린 터보가 장착되며, 3.3L 가솔린 터보는 3.5L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대체된다. 2.5L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m, 3.5L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0kg.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남현수 에디터 hs.na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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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2020-06-25 08:29:28
G80처럼 뒷라인도 두줄로 평행하게 이으면 안되나.. 앞은 그렇다 쳐도 뒤는 너무 그렇잖아

카가이신나겠네 2020-06-25 05:22:39
별로 안 좋은 것 같으니 카가이는 축제분위기겠군요. 현대기아차에 불리한 내용 나오면 축제 벌이는 카가이.

ㅇㅇ 2020-06-25 04:05:33
갑작스러운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