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젊어진 볼보 R-디자인.. XC90·XC60 PHEV 한정 판매
한층 젊어진 볼보 R-디자인.. XC90·XC60 PHEV 한정 판매
  • 최보규
  • 승인 2020.08.13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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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13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 10에서 플래그십 SUV XC90과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 XC60의 T8 R-Design 한정판 에디션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차량 인도는 9월부터 가능하다.

R-Design은 지난 2014년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트림 레벨 전략으로 만들어진 럭셔리 라인이다. 인스크립션 라인과 함께 스웨디시 럭셔리를 느낄 수 있다. 새로운 디테일이 추가된 디자인과 향상된 제어성능으로 민첩한 반응이 특징이다. 볼보의 뚜렷한 디자인 아이덴디티와 스포티한 운전을 선호하는 운전자를 위한 트림이다.

XC90 R-Design

이번에 출시되는 XC90 및 XC60의 T8 R-Design 에디션은 대담한 디자인 디테일, 첨단 편의사양, 총 405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PHEV 파워트레인, 안전의 노하우가 집약된 인텔리세이프 등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인스크립션 대비 약 1000만원 이상 저렴한 9,290만 원(XC90 R-Design)및 7,100만 원(XC60 R-Design)으로 파격적인 가격이다.(부가세 포함/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전).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는 기본 제공된다.

 

R-Design 에디션의 외관 및 내부는 역동적인 성능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디테일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시그니처 LED 헤드라이트와 R-Deisgn 전용 메시 그릴과 블랙 하이글로시 데코를 장착,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측면부는 블랙하이글로시 처리된 사이드 미러 커버와 윈도우 데코, 루프레일이 장착됐다. 기술적인 실루엣을 선보이는 20인치(XC60 R-Design) 또는 22인치(XC90 R-Design) 블랙 다이아몬트 컷 알로이 휠이 돋보인다.

 

XC60 R-Design 버스팅 블루 메탈릭

 

외관 색상은 브라이트 실버, 오스뮴 그레이, 썬더 그레이 메탈릭을 옵션으로 제공하며, XC60 R-Design 에디션은 버스팅 블루 메탈릭을 독점 옵션으로 내놓았다.

 

R-Design 에디션의 실내는 메탈 메시 데코 인레이로 마감처리된 대시보드 및 센터콘솔로 현대적인 감성을 강조했다. 운전의 재미를 더하는 R-Design 전용 레더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페달이 탑재된다. 특히 조절 가능한 시트 쿠션 확장 기능을 갖춘 레더와 직물 또는 누벅 혼합의 R-Design 전용 시트는 도로의 비틀림과 회전에서 탁월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R-Design 에디션 실내

 

도로 표시 정보를 제공하는 12.3 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와 9인치 터치 스크린 센서스(Sensus),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운전자에게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명확히 표시된 도로에서 앞 차와의 간격을 사전 설정한 일정한 간격으로 유지하며 최대 140km/h까지 주행이 가능한 첨단 운전자 보조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Pilot Assist II)’ 역시 기본 사양이다.

운전자와 탑승자에 대한 배려가 담긴 볼보자동차의 인간 중심 철학은 R-Design 에디션에도 반영됐다.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하는 PM 2.5 센서와 미립자 필터가 탑재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AAC, Advanced Air Cleaner) 기능이 포함된 클린존 인테리어(Clean Zone Interior)가 기본 적용된다. 7인승 모델인 XC90 R-Design 에디션은 4-구역 독립 온도 조절 시스템과 3열 공조장치까지 갖췄다.

 

또다른 운전의 즐거움인 사운드 시스템은 하이파이 전문가가 볼보자동차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하만카돈(Harman Kardon) 프리미엄 사운드가 적용됐다. 최대 600와트(watts) 출력의 다중 채널 디지털 앰프로 구동되는 14개 스피커를 통해 강력하고 매력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 최신의 인포테인먼트 어플리케이션 지원과 함께 15W 스마트폰 무선충전과 2개의 뒷좌석 USB 타입-C 포트가 새롭게 추가되어 편의사항을 고루 갖췄다.

 

XC90 및 XC60 R-Design 에디션은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윈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스포츠 섀시 및 사륜구동(AWD) 시스템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XC90 R-Design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윈 엔진은 수퍼차저와 터보차저가 결합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65 kW 전기모터, 11.8 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이다. 최고 출력 총 405마력(가솔린 엔진 318마력+모터 87마력), 최대 토크 40.8kg.m(2,200-5,400rp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1회 충전시 주행 가능 거리는 각각 XC90 R-Design 30km, XC60 R-Design 33km이다. (주행 환경에 따라 상이함)

여기에 코너링 시 즉각적인 핸들링과 롤 감소를 위해 보다 견고한 스프링과 댐퍼 설정을 갖춘 첨단 스포츠 섀시와 함께 4륜 구동(Constant AWD), Eco 주행(Pure), 평상시 주행(Hybrid), 자신이 선호하는 주행 특성(Individual), 스포츠 주행(Power), 비포장 도로(Off Road) 등 총 6가지 주행 모드를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모드 셀럭터까지 탑재했다.

볼보의 철학이 담긴 첨단 안전 시스템도 기본 사양이다. 인텔리세이프는 전면 글라스 상단에 위치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를 기반으로 사고를 유발하는 광범위한 잠재적 시나리오를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운전 보조 기술이다. 조향 지원이 포함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는 도로 위 차량과 사이클리스트, 보행자 및 큰 동물을 식별하여 사고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자동 제동 기능 및 충돌 회피 시스템을 통해 충돌을 피하거나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로 이탈 완화 기능(Run-off Road Mitigation)’과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Oncoming Lane Mitigation)’,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nd Spot Information)’, ‘액티브 하이빔 컨트롤’ 등 첨단 안전 기술이 모두 기본 장착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보다 많은 분들이 볼보의 새로운 친환경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가격에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한정판 모델을 준비했다”며, “T8 R-Design 에디션 모델을 통해 필(必) 환경 시대에 볼보가 제시하는 새로운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보규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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