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완전자율주행 베타버전..'와우' 좌회전도 가능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베타버전..'와우' 좌회전도 가능
  • 최경헌 에디터
  • 승인 2020.10.28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기차 전문지 일렉트렉(Electrek)이 완전자율주행 베타버전 이용 영상을 보도했다. [electrek]
완전자율주행 베타버전 이용 영상 [electrek]

테슬라 완전 자율주행 베타버전을 사용해

전기차 전문지 일렉트렉(Electrek)은 완전자율주행(FSD) 베타 버전에 대해 “말도 안 되는 변화”라고 평가했다. 

테슬라는 10월 중순 일부 운전자를 대상으로 FSD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도심 지역에서 표지판과 도로 상황을 인식할 수 있다. 운전자가 핸들을 잡고 지속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기능적으로는 사실상 개입이 필요 없다.

테슬라는 해당 버전 출시이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테슬라는 “FSD는 제한된 베타버전이며 항상 주의를 기울여 사용해야 한다. 최악에는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다. 항상 운전대 위에 손을 두고 전방을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완전자율주행 기능 이용시 스크린에 표시되는 정보 [twitter @brandonee916]
완전자율주행을 작동할 때 스크린에 표시되는 정보 [twitter@brandonee916]

또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기능으로 차선 변경이 가능하다. 지도에서 표시되는 경로 중 적절한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다른 차량과 물체를 인식할 수 있으며 좌회전과 우회전도 할 수 있다”며 확장된 자율주행 기능을 설명했다. 

테슬라는 현재 제한된 이용자에게만 베타버전을 배포했다. 범위를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머신러닝 기반으로 개발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는 이용자 수가 많아질수록 더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다. 몇몇 이용자들은 이번 베타버전이 작동되는 영상을 SNS에 올리고 있다. 

다가오는 차량을 인식해 좌회전 대기하는 테슬라 차량 [twitter @brandonee916]
다가오는 차량을 인식, 좌회전 대기하는 테슬라 차량 [twitter@brandonee916]

이 영상을 보면 더 많은 정보가 스크린에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도로 위에 많은 물체와 표지판들이 있는 경우, 복잡해 보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래픽의 경우, 앞으로 개발이 더 진행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다가오는 차량과 보행자를 인식해 좌회전 신호에서 대기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기능이다. 

 

최경헌 에디터 carguy@carguy.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