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코리아가 지난 9월 국산 트럭 운전자들을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용차용 엔진 오일 모빌델박 시리즈를 출시하고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어려운 시국에 운전자와 정비사 모두를 독려하는 ‘모빌델박 동행 이벤트’를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빌코리아는 현재 참여 정비업소 166곳에서 모빌델박 제품을 구매한 트럭 운전자가 이벤트 페이지에 후기를 남기고 베스트 정비사를 추천하면 경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비사는 트럭 운전자의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고객의 추천으로 같이 응모된다.
또한 매월 베스트 리뷰를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2인 가족 건강검진권 또는 여행상품권, 2등 10명에겐 3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또는 전동 킥보드, 3등 500명에겐 3만원 상당의 주유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베스트 정비사로 선정된 정비사에게도 30만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된다.
모빌코리아 조중래 대표는 “모빌델박은 상용차의 심장인 엔진을 보호하고, 성능을 끌어올려 트럭 운전자들에게 언제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며 “모빌은 트럭 운전자와 정비사 간 다져진 신뢰처럼 고객과 ‘동행’하는 브랜드로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1등 후기 당첨자는 모빌델박 골드 엔진 오일을 교환한 김인규씨로 “모빌델박 신제품으로 엔진오일 교환 후 전보다 엔진이 훨씬 부드러워진 느낌”이라는 리뷰를 남겼다. 김씨는 평소 엔진 오일 관리를 철저하게 하며 차량에 좋은 제품을 항상 찾아보고 있다고 한다.
1등 당첨자 후기가 나온 이천의 49상사의 직원도 11월의 베스트 정비사로 선정될 예정이다. 49 상사는 지난 7월 문을 연 모빌델박 전문점이다. 방문 차주들에게 편리함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둔 김주호 대표는 꼼꼼한 정비와 특별한 대형차 세차장 서비스를 자랑한다. 또한, 고급스런 2층 휴게실 및 샤워장은 물론 CCTV 대형 모니터 설치로 한눈에 정비 및 진행상황을 확인 할 수 있어 차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다.
이 외에도 제품 출시와 함께 시작된 모빌델박 동행 이벤트는 현재까지 고객이 수많은 후기로 신제품의 진가를 인증하고 정비사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등 호응이 높다.
10년 동안 모빌 제품을 사용했다는 한 고객은 모빌델박 그린도 “아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 제품이 첫 모빌 제품이었던 다른 고객도 “차가 모빌델박을 넣기 전보다 힘이 좋아진 느낌이고 굉장히 부드러워졌다”고 말했다. “정비사 분이 정말 친절하셨다”며 정비업소에 재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모빌델박 실버를 구매한 고객은 “사장님을 신뢰할 수 있어 6년 동안 모빌 전문점 한 곳만 다녔다”는 후기를 남겼다. 모빌델박 골드는 “차량 출력이 향상되고 매연과 소음이 감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 많은 사용 후기와 모빌델박 동행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빌은 135년의 역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정평이 난 윤활유 브랜드다. 모빌의 한국 사업부 모빌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주로 고성능, 수입차용 엔진오일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확고한 신뢰를 받아왔다. 지난 7월 한국 운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모빌수퍼 시리즈, 9월엔 국산 트럭에 초점을 맞춘 모빌델박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최근 국산차용 엔진오일 시장으로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모빌에서 새로 출시된 신제품들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모빌델박 전문점 및 모빌 제품을 취급하는 차량 정비업소에서 교체 및 구매가 가능하다.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품용기의 QR코드로 모빌코리아 웹사이트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김준수 에디터 carguy@cargu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