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투싼 47만대 추가 리콜...실외 주차 권고까지
미국서 투싼 47만대 추가 리콜...실외 주차 권고까지
  • 유호빈 에디터
  • 승인 2021.0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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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페이스리프트
투싼 페이스리프트

현대자동차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47만1천대를 대상으로 추가 리콜을 실시했다. 이미 지난 9월 미국시장에서 18만대, 국내시장에서 5만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시행했던 바 있다.

리콜의 이유는 화재 때문이다. 현대차는 리콜을 시행하면서 “ABS의 결함으로 인해서 차가 운행 중일 때와 시동이 꺼져 있을 때도 화재의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리콜 수리가 진행되지 않은 차량들은 되도록 실외에 주차해야한다”며 경고했다.

리콜 수리는 ABS 기판 퓨즈를 교체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차 측은 “해당 문제로 총 12건의 화재가 있었다”며 “부상자와 리콜차량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리콜 대상 차량들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판매된 투싼과 2020년부터 2021년까지 판매된 일부 투싼 중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선택하지 않은 차량들이다.

한편 현대차는 국내에 판매된 18만대의 투싼을 대상으로도 리콜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미 국토부에 사전신고를 마쳤으며 다음 달 중으로 리콜을 시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유호빈 에디터 hb.yoo@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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