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 소형 SUV 시장에 안착한 트레일블레이저…매력포인트 3가지
춘추전국 소형 SUV 시장에 안착한 트레일블레이저…매력포인트 3가지
  • 남현수 에디터
  • 승인 2021.01.13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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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br>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br>

쉐보레 대표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해 국내 소형SUV 시장에 안착했다. 지난해 1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 특유의 강인한 디자인과 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장비, 효율적인 파워트레인을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한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만 2만887대가 팔리며 쉐보레의 판매를 견인했다. 여러 소형 SUV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춘추전국 시기에 괄목할만한 성과다.

한국GM은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이어나가기 위해 지난해 12월 연식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파워트레인 구성을 바꾸고 각종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 올린 점이 특징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국내뿐 아니라 수출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미국 소형 SUV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장악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해 10월에 이미 수출 10만대를 돌파할 정도다. 미국 소비자들은 넓은 지리적 특성상 내구성을 차량 구매의 가장 우선순위로 두는 경우가 많다. 트레일블레이저가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은 내구성이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

2022년형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RS
2022년형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RS

트레일블레이저가 시장에 안착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부분은 디자인이다.  SUV다운 당당함과 강인함이 특징이다. 그릴을 상하로 나누는 크롬바는 강인한 인상의 듀얼 포트 그릴을 완성한다. 컴포지트 헤드램프 역시 이와 같은 맥락이다. SUV의 터프한 인상을 완성하는 과격한 직선 디테일이 눈에 띈다. 액티브 트림을 선택하면 보다 오프로더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1.35L 가솔린 터보 엔진
1.35L 가솔린 터보 엔진

또 다른 매력포인트는 파워트레인이다. 중형 세단 말리부와 동일한 1.35L 가솔린 터보 엔진은 작은 차체에서 충분한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트림별로 CVT 혹은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를 자랑한다. 리터당 13km에 육박하는 효율성은 트레일블레이저에 매력을 더하는 요소다. 전륜 혹은 AWD를 선택할 수도 있어 터프한 외모에 걸맞는 구동 성능을 갖출 수도 있다.

트레일블레이저 RS 인테리어
트레일블레이저 RS 인테리어

연식변경을 거치며 기본화된 편의장비와 합리적인 가격은 트레일블레이저의 상품성을 끌어 올린다. LT트림은 이전에는 64만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를 기본화했다. 액티브 트림은 신규 디자인의 18인치 휠과 79만원 상당의 컴포트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다. 가장 상위 트림인 RS 역시 컴포트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으나 가격 상승폭을 최대한 낮췄다. 이 외에 LT와 프리미어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컴포트 패키지에는 동반자석 통풍시트를 추가했으며, 기존 아가타 레드와 미드나잇 블루 대신 밀라노 레드와 모나코 블루를 신규 적용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올해도 높은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지난해에 비해 높아진 상품성은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기에 충분하다. 동급에 비해 큰 크기와 효율적으로 조율된 파워트레인 모두 매력적이다. 출시 1년만에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트레일블레이저가 2021년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쉐보레 전시장은 ‘코로나 안심존’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장 방문고객 발열 체크 및 방문 기록 작성, 전시장 상시 방역 및 수시 환기, 시승차량 시승 전/후 수시 소독, 안내데스크&고객 상담실 안전 차단막 설치 등으로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남현수 에디터 hs.na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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