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1000km...대륙의 테슬라 니오, 전기차 세단 'ET7' 공개
주행거리 1000km...대륙의 테슬라 니오, 전기차 세단 'ET7' 공개
  • 김준수 에디터
  • 승인 2021.01.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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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 전기 플래그십 세단 ET7
니오 전기 플래그십 세단 ET7

‘대륙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니오가 신형 전기 플래그십 세단 ET7을 공개했다. 니오의 ET7은 전면 180kW 영구 자석 모터와 후면 300kW 인덕션 모터가 탑재돼 최대 644마력을 생성할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면 충분하다. 장착한 배터리에 따라 주행거리가 달라진다. NEDC 기준 70kWh 배터리가 탑재될 경우 500km, 100kWh 배터리는 700km, 150kWh 배터리는 무려 10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인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150kWh 배터리는 개발 중이며 2022년에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T7 구매자는 추후에 150kWh 배터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니오 전기 플래그십 세단 ET7
니오 전기 플래그십 세단 ET7

니오 ET7의 기술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니오의 아퀼라 슈퍼센싱 시스템은 테슬라의 120만 화소보다 뛰어난 800만 화소 카메라가 11개와 500m까지 감지하는 라이다 시스템, 고정밀 위치 측정 장치 2개 등 초고성능 센서를 33개 장착했다. 이 시스템은 초당 8gb의 데이터를 생성한다. 또한 자율주행을 위해 도로에 있는 다양한 요소와 소통하는 기술인 V2X가 탑재돼 있다.

니오 전기 플래그십 세단 ET7 내부
니오 전기 플래그십 세단 ET7 내부

니오는 ET7의 내부를 ‘제2의 거실’로 묘사하고 있다. 12.8인치 AMOLED 센터 디스플레이, 표준 1000W 23개의 스피커가 탑재돼 있고 편안함을 위해 롤스로이스의 플래그 베어러시스템과 흡사한 스마트 에어 서스펜션과 진동을 잡아주는 연속 댐핑 컨트롤 시스템 기능이 갖추어져 있다. 니오는 ET7의 차체에 알루미늄과 고강도 강철을 조합해 강성과 충돌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출시될 ET7의 가격은 70kWh 모델의 경우 44만8000위안(6만9000달러), 100kWh 모델은 50만6000위안(7만8000달러)에 공급될 예정이며 100kHh 배터리를 탑재한 프리미엄 에디션은 52만6000위안(8만1000달러)부터 시작된다. 150kWh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김준수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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