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대도 안 판 美 전기차 루시드..시가총액 13조원 상장 앞둬
차 한 대도 안 판 美 전기차 루시드..시가총액 13조원 상장 앞둬
  • 김준수 에디터
  • 승인 2021.02.18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7년 미국에서 설립된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 모터스가 SPAC 상장을 앞두고 있다. 루시드 모터스는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테슬라 경쟁업체를 자처해 주목을 받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루시드 초기 가치 평가는 120억달러(약13조 2500억원)에 상장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 루시드는 처칠캐피탈(CCIV)이라는 SPAC(기업인수목적회사)과 M&A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PAC은 M&A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업이다. 형태가 없는 페이퍼 컴퍼니의 일종으로 미국에서는 '백지수표회사'라고 불린다. 처칠캐피털은 시티그룹 전 CEO 마이클 클라인이 자금을 조달해 만든 SPAC 기업이다.

처칠캐피털은 “루시드와의 거래를 위해 사모투자 주식을 매각해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시드 모터스의 첫 전기차 루시드 에어는 올해 LG화학 원통형 배터리를 탑재해 출시한다.

김준수 에디터 carguy@carguy.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