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안전한 통학로 조성 위한 봉사활동 진행
벤츠, 안전한 통학로 조성 위한 봉사활동 진행
  • 이현정
  • 승인 2021.06.28 11:26
  • 조회수 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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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임직원 50명이 참여해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안심 학교 담벼락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연포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28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스타자동차와 한성모터스 부산지역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연포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실시됐으며, 운전자가 스쿨존에서의 경각심을 가질 있는 교통안전 메시지가 반영된 벽화가 그려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보호구역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120m 길이의 외벽에학교 30km, 속도를 조금 줄여주세요’, ‘스쿨존의 주인은 어린이입니다’, ‘운전 스마트폰 사용은 돼요!’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그리는 ,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인지하고 제한속도를 준수할 있도록 도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박진경 위원은학생과 운전자 모두가 보행 안전 수칙을 되새길 있도록 이번안심 학교 담벼락봉사 활동을 준비했다앞으로도 임직원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될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 참가자간 안전거리 유지 코로나19 방역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안심 학교 담벼락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인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일환으로 국내 다임러 계열사 임직원 공식 딜러사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지난 2017 소개된 이래 서울 부산지역 7 초등학교에서 실시돼,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의 경각심과 어린 보행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안전하고 즐거운 통학로를 조성하는 기여해오고 있다.

 

더불어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7년부터 서울 수도권 전국에 어린이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스쿨존 안전 운행 강조하는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을 실시하며 교통약자인 아이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현정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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