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종신보험 갱신 노하우와 메트라이프 미리받는 GI종신보험 보장내용 체크
30대 종신보험 갱신 노하우와 메트라이프 미리받는 GI종신보험 보장내용 체크
  • 남현수
  • 승인 2021.08.09 16:49
  • 조회수 5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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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가장을 잃은 가족들이 대비할 수 있는 보험으로 종신보험이 있다. 이는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계약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사망한 후에 지급받을 수 있으므로 피보험자의 유가족들이 보험금을 받게 된다. 종신보험은 왜 필요할까. 자산이 주로 부동산인 대한민국 국민들은 피보험자가 사망할 경우 유가족이 상속세를 내기 위해 현금을 바로 마련하기 어렵다. 이때 종신보험이 있다면 보험금으로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동산을 상속받더라도 급하게 팔아서 현금화하지 않아도 되므로 유용하다. 종신보험은 100만 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세금 재테크로 활용할 수도 있다. 종신보험은 일반 표준체로 가입할 때보다 10퍼센트에서 20퍼센트가량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기에 건강체 할인 면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종신보험은 크게 보험금의 변동이 있는 변액종신보험과 보험금이 약정된 일반 종신보험으로 구분한다. 우선 변액종신보험은 납입한 보험료 중에서 일부를 제하고 적립된 보험료로 펀드를 구성한다. 채권, 주식 등에 투자를 하고 운용 실적에 따라 투자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다. 투자수익률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나 해지 환급금에 변동이 생기기 마련이다. 반면에 일반 종신보험은 시중 금리에 따라 변동하는 이율인 공시 이율에 따라서 보험금이 보장된다. 변액종신보험에 유니버설 기능을 결합한 변액유니버설 종신보험도 있다. 이는 보험료의 납입을 잠시 멈추거나 추가 납입하거나 중도 인출을 할 수 있는 유연한 보험이다. 종신보험은 일반적으로 유가족의 생활 보장을 위해 가입한다. 따라서 가입 당시 연령과 병력, 연금 전환 여부 등에 따라 보험료에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통해 30대 종신보험, 종신보험 갱신 상품 등 자신에게 적절한 보험 상품을 찾아 서둘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신보험 가입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과거에는 오직 사망보험금만 보장하였으나 요즘 나오는 상품은 질병과 상해에 대한 병원비도 특약으로 설정하면 보장받을 수 있다. 평생 보장해주는 계약이기 때문에 납부 기간을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전기납으로 설정할 경우 죽을 때까지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가장 바람직한 납부 기간은 경제생활 중에 납부가 끝나는 것으로 노후에 해지한다면 환급금을 연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일시금 혹은 분할로 받을 수 있도록 선택이 가능하다.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할 경우 유가족들은 경제적 위기에 놓일 수 있다. 종신보험을 통해 이들에게 필요한 생활 자금 마련을 우선으로 가입 금액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녀가 아직 어릴 경우 최소 생활비 기준으로 유가족의 생활비를 계산하는데 최소 1억 원 이상으로 사망보험금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연간 최소 생활비를 2,196만 원, 자녀 1인당 사교육비와 공교육비를 합한 총교육비를 9,000만 원이라고 계산할 경우 최저 생활비가 약 1억 1천만 원이다. 또한, 남겨진 배우자가 생계를 위해 일자리를 준비하는 기간이 최소 3년이라고 하면 3년간 필요한 생활비와 남은 대출금, 기타 양육비 등이 6억 원 정도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보험사에서는 일반사망, 질병사망, 재해사망, 상해사망 등으로 사망을 분류하며 보기 순서대로 보험료가 높아진다. 일반사망은 가장 기본이 되는 사망으로 원인을 따지지 않고 사망에 이른 상황이다. 가입을 하고 2년 안에 자살을 하거나 타살을 당한 경우 보험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질병사망은 암, 심장질환과 같은 질병으로 인하여 사망한 경우를 말하며, 재해사망은 재해가 직접 원인이 되어 사망한 경우다. 전염병을 포함하여 우발적인 외래 사고에 대한 부분 역시 보장받을 수 있다. 상해사망은 급격성, 우연성, 외래성이 인정되어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재해사망과 차이가 있다. 사망 종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일반적인 생명보험 상품은 일반사망과 재해사망으로 특약이 나뉘어 재해로 사망할 경우 일반사망 보험금 특약과 재해사망보험금 특약 보장을 함께 지급받을 수 있고, 질병사망은 일반사망보험금만 받을 수 있다. 손해보험 상품은 질병사망과 상해사망으로 특약이 나뉘게 된다. 따라서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통해 메트라이프 미리받는 GI종신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적절한 상품을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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