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보험 종류 비교확인과 삼성카드 치아보험 재가입 특성 알아보기
치아보험 종류 비교확인과 삼성카드 치아보험 재가입 특성 알아보기
  • 유호빈
  • 승인 2021.08.16 10:00
  • 조회수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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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상관없이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평소에 아무리 양치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충치가 생기는 것을 100%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보험에 가입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치과 비용은 다른 의료비에 비해 유독 비싼 편이기 때문에 보험을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예상치 못한 치과 치료비로 인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치아가 건강할 때 치아보험에 가입해두는 것을 권장한다.

치아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러 보험사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치아보험을 출시하고 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상품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나는 것은 물론이고 보장 범위, 특약, 한도 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순히 보험료가 저렴한 상품을 선택한다면 추후 보장받을 때 지급되는 금액이 너무 적어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가입 전 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를 활용하여 삼성카드 치아보험 등 다양한 보험사 상품을 확인하고 정보를 모으는 것을 추천한다. 

상품별 약관을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찾을 수 있다. 게다가 상담원과 상담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보험 설계사를 거치지 않아도 궁금한 점들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다만, 치아보험의 약관은 전문적인 의료 용어와 보험 용어가 혼재되어 있어 약간은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약관에서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좋다. 치아보험 종류는 크게 진단형과 무진단형으로 나뉜다.

진단형 가입 시에는 현재 치아상태에 대해 진단을 받아야 하고, 무진단형은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진단형은 진단을 받는다고 해서 무조건 가입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이상이 있는 치아가 있다면 가입이 거절될 수 있다. 따라서 진단형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고지만으로도 가입이 가능한 무진단형으로 가입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무진단형은 치아 진단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가입 후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적용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면책기간이란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의무가 면책되는 기간을 의미한다. 보통 90일간 적용되는데, 상품에 따라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 면책기간이 종료된 후 감액기간이 이어지는데, 최대 2년간 적용될 수 있다. 감액기간에는 보장금액의 절반만 지급된다. 따라서 무진단형으로 가입하는 경우에는 최대 2년 동안에는 보장금액 전부를 받을 수 없다.

반면, 진단형은 진단을 받은 후 가입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간을 거치지 않고 즉시 보장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입 과정은 번거롭지만, 가입만 가능하다면 진단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가입자에게 유리하다. 다만, 보험료가 진단형이 더 높게 책정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가입유형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치아상태와 경제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치아보험 가입 시에는 급여 항목은 물론 비급여 항목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치과에서 발생하는 비급여 의료비는 실비보험으로도 보장받을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가입자에게 매우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치아보험 가입 시에도 보장받을 수 없는 항목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먼저 사랑니에 대한 보장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치열 교정도 보장 범위에서 제외된다. 이미 보철치료를 받은 부분의 복구 치료 또한 보장하지 않는다.

이 외에도 각 상품에 따라 보장 범위에서 제외되는 항목이 있으니, 가입 전 꼼꼼하게 확인하여 추후 곤란한 상황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간혹 약관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가입했다가 보험금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보험사와 분쟁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황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가입 시점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보험 가입이 처음이라면 앞서 언급했던 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보험 설계사를 거쳐 가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설계 수수료가 추가되어 보험료가 비싸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자신이 직접 약관을 비교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게 됨은 물론이고, 자신이 가입한 보험의 보장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어 보험금을 청구할 때도 수월하다. 아울러, 치아보험 재가입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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