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암보험 & 뇌혈관 암보험 자세히 알아보고 암보험료 꼼꼼히 살펴보자
심혈관암보험 & 뇌혈관 암보험 자세히 알아보고 암보험료 꼼꼼히 살펴보자
  • 유호빈
  • 승인 2021.09.10 11:34
  • 조회수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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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하지만, 젊고 건강할 때는 관리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 저하로 인한 문제 등 건강상의 변화를 겪게 되면서 관리의 중요성에 관해 깨닫게 된다. 그리고 잦은 병원 치료로 인해 의료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게 되므로 관련 정보를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그중에서도 중대질병의 경우 고액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서 암보험에 가입하면 진단비를 보장받아서 이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단,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보장을 구성할 것인지까지 생각해 봐야 한다. 보장 설계 방식 또는 가입 경로 등에 따라 보험료에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암보험에 가입하기 전에는 보험 가입과 관련된 내용을 먼저 확인하기 위해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참고해 보는 것이 좋다. 한 가지 보험 상품만 살펴보고 가입하는 것보다는 심혈관암보험, 뇌혈관 암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살펴본 뒤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현재 판매 중인 암보험 상품은 무수히 많지만, 그중에서도 본인에게 적합한 것을 찾아야 한다. 이는 단순히 암보험료 부담이 적은 보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보장한도와 범위까지 모두 포함하여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다. 암보험에서는 암을 종류별로 구분하고 이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므로 우선 암의 분류방식에 관해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물론 보험상품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두면 가입 시 참고하여 보장을 설계하기가 수월해진다.

암 중에서 갑상선암이나 피부암 등은 유사암으로 분류하는데, 유사암에 해당하는 암은 보험 가입금액의 일부만 보장받을 수 있다. 생식기암에 속하는 자궁암이나 유방암, 전립선암, 방광암 등의 소액암 역시 가입금액 전액을 보장받을 수 없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만약 유사암과 소액암에 해당하는 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한다면, 일반암 보장 기준에 맞춰서 가입금액을 100% 보장받게 된다. 그래서 가족력이 있거나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암이 있다면, 해당 암이 일반암으로 분류되는 상품을 찾아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일반암은 유사암과 소액암에 해당하지 않는 나머지 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에서도 백혈병이나 췌장암 등은 고액암으로 분류한다. 고액암은 의료비 부담이 큰 편에 속하는 암으로 묶여 있어서 진단비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고액암 진단비 특약에 가입하면 일반암 진단비의 약 2배 정도의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그러나 특약은 반드시 추가해야 하는 항목은 아니며, 앞서 설명한 것처럼 가족력 등으로 인해 보장을 확실하게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최대한 합리적으로 구성하는 것을 권장한다.

쉽게 말해서 일반암 진단비 한도를 높여서 유사암과 소액암 한도까지 높여두거나 확실한 보장이 필요한 암 위주로 준비하는 것이 더 경제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암보험 가입을 앞두고 보장 설계로 고민 중인 상황이라면, 이를 참고하여 우선순위로 두어야 할 항목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고려해 보기를 바란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암 발병률은 참고사항일 뿐, 개인차가 있으니 건강상태와 가족력을 기준으로 설계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그런데 보장 구성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월 보험료 부담이 큰 보험은 중도해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보험 가입 시 피보험자의 경제적인 상황이 중요한 지표가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특히 암이 발병하여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면 정상적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없으니 보험료 책정에 관한 부분을 잘 살펴보고 월 보험료 납부가 면제되는 기준까지 확인해 봐야 한다. 보험료가 면제되는 사유는 상해나 질병으로 후유장해 진단을 받은 경우이다.

참고로 보험료 납부 면제 관련 기준과 후유장해율은 보험사마다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서 구체적인 내용은 약관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거쳐서 다양한 암보험 상품을 비교해보면 어떤 방식으로 설계하는 것이 유리한 방법인지 파악하기가 쉽다. 보험 설계 시 적어도 세 가지 이상의 상품을 비교해보고 필요한 내용을 잘 파악하여 가입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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