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최초 마일드 하이브리드 G90 독일서 포착..연말 출시
제네시스 최초 마일드 하이브리드 G90 독일서 포착..연말 출시
  • 한건희
  • 승인 2021.09.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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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테스트카(사진출처=카스쿱스)
제네시스 G90 테스트카(사진출처=카스쿱스)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 모델이 위장막을 벗고 주행하는 모습이 이달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됐다. 지금 판매되고 있는 G90과 거의 모든 디자인이 동일하게 보인다. 전면부에서 헤드램프에 일렬로 박혀있는 LED가 기존 모델과는 조금 다를 뿐이다. 여기에 현대차 그랜저에 선보여 인기를 끈 클램쉘 후드를 적용해 독특한 일체감을 더 했다. G90 페이스 리프트 모델의 측면에는 기존 모델과 같이 턴시그널 램프부터 도어캐치를 지나 리어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캐릭터라인이 인상적이다. 정통 세단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후면부는 ‘제네시스 X’ 콘셉트카와 비슷하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트렁크 리드라인과 머플러 팁으로 디자인을 강조했다.

제네시스 G90 테스트카(사진출처=카스쿱스)
제네시스 G90 테스트카(사진출처=카스쿱스)
제네시스 G90 테스트카(사진출처=카스쿱스)
제네시스 G90 테스트카(사진출처=카스쿱스)

이번 제네시스 G90 페이스 리프트 모델은 현대차그룹의 플래그쉽 모델답게 처음으로 레벨 3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과 디지털화 된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다. 지난해 나온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는 수준급의 후륜 조향이 달려 인기를 더했다. G90에도 후륜 조향과 카메라로 노면을 읽어 승차감을 개선해주는 프리뷰 에어서스펜션이 달릴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GV80에 탑재되는 3.5L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이 주력이다. 아울러 토크 컨버터 방식의 자동 8단 변속기와 조합된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한 모델도 나온다. 신형 제네시스 G90은 이르면 올해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건희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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