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체크 및 투싼하이브리드보험료 & k7하이브리드보험료 얼마인지 알아보자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체크 및 투싼하이브리드보험료 & k7하이브리드보험료 얼마인지 알아보자
  • 유호빈
  • 승인 2021.09.24 09:47
  • 조회수 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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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라면 운전자로서 지켜야 할 여러 가지 의무가 있다.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운전하는 것, 보행자 안전을 생각하고 운전하는 것 등이 거기에 해당한다. 그 외에도 운전자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다. 바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여 그 보험을 유지할 의무이다. 자동차보험이 필요한 이유는 운전할 때 예기치 못하게 교통사고 발생 시, 상대방 피해자를 위해 충분히 보상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는다면 조건에 따라서 과태료가 부과된다. 벌금액은 조건마다 상이하다. 

자동차보험은 크게 책임보험과 임의보험으로 구분된다. 여기서 의무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은 책임보험이다.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인만큼 충분히 여러 보험사 상품을 비교하고 보험료 견적을 통하여 본인에게 제일 적합한 상품을 설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통해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사항을 알아보고 추천 자동차 보험, 보험 순위, 보장 내용 등을 가입 전에 확인하여 비교해보는 것이 권장된다. 

책임보험의 보장 내용은 크게 대인배상 1과 대물배상으로 나뉜다. 대인배상 1은 교통사고 시 타인이 입은 상해 혹은 사망에 대해 보상한다. 단,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에서 정한 한도 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그 한도는 다음과 같다. 사망 및 후유 장해와 관련 보상은 1인당 1억 5천만 원까지이며 부상에 대해서는 1인당 3천만 원 까지 보상한다. 대물배상은 상대 차량이나 재물 훼손과 관련된 보상을 위함이다. 대물배상을 위한 가입 금액은 최소 2천만 원부터 최대 10억 원까지이며, 최소 금액인 2천만 원을 가입해야만 의무가 충족된다. 

책임보험만으로 보상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보완책으로 필요한 보험이 자동차보험의 임의보험이다. 임의보험의 가입을 통해서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한도 초과 금액을 보상할 수 있다. 이때 가입금액은 1인당 1억 원부터 무한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단, 업무용 차량에 한해서는 가입액이 5천만 원으로 정해져 있다. 

자동차보험은 일반적으로 운전자 본인이 아니라 상대방의 피해 보상에 초점을 둔 상품이다. 하지만 자동차보험 설계 시 운전자 본인을 위한 피해를 보상하는 담보를 설정한다면 하나의 보험으로 가입자 피해까지 포괄적으로 보장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는 자기신체사고 및 자동차 상해 담보가 있다. 이 담보는 자동차사고로 발생한 본인이나 가족의 상해, 사망에 대해 보상하며 그 금액은 가입액에 따라 상이하다. 또한 무보험차 상해 담보를 통해 무보험차량이나 뺑소니 차량으로 인해 상해 및 사망이 발생한 경우를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최소 1억부터 5억까지이다. 그 외에도 자기차량에 직접적으로 생긴 손해를 보장하는 자기차량 손해 담보도 있다. 

교통사고 발생 시 과실비율에 따라서 보험료를 산출한다. 과실비율이란 운전자들의 책임 정도를 비율로 나타낸 것이다. 이 비율에 따라서 자동차 사고의 가해자와 피해자 결정된다. 과거에는 사고를 있는 그대로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과실비율을 따지고 정하는데 많은 분쟁이 있었으나, 요즘 대부분의 차량이 블랙박스가 있어 책임여부를 더 분명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총 250개 유형으로 분류되는 교통사고에 각 경우마다 과실비율이 정해져 있지만 일상에서는 대부분 쌍방과실로 처리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하지만 2019년 이후부터는 이런 쌍방과실 처리 비중을 줄이고 책임 여부를 더 분명하게 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자동차보험 중 책임보험은 보험료를 일시불로 납부해야만 한다. 그래서 경제적은 부담이 적을 수는 없다. 하지만 자동차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여러 가지 할인제도가 있다. 만약 차량을 매일 이용하지 않고 출근 시나 특정한 요일에만 운전을 한다면 승용차요일제 특약을 통해 최대 약 9%까지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운전자 범위를 설정한다면 그 범위에 따라서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다. 본인 한 명만 운전자로 지정, 설정한다면 보험료가 가장 저렴하다. 운전한 경력이 많을 수록 보험료는 절감될 수 있다. 바꿔 말하면 초보운전자의 자동차보험료는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가입자의 선택과 상황에 따라서 보장 범위부터 보험료까지 달라질 수 있는 점이 많은 자동차보험이기 때문에 가입 전에 여러 보험사 상품을 비교하는 것이 권장된다. 요즘 간편함과 신속함 때문에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통해 보험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투싼하이브리드보험료, k7하이브리드보험료 등 자동차 종류별 보험료 비교도 간편하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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