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프리우스..탄소제로 수소차로 나올까
하이브리드 프리우스..탄소제로 수소차로 나올까
  • 남현수 에디터
  • 승인 2021.10.0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요타 코롤라 수소 경주차(사진출처=dailysportscar.com)
토요타 코롤라 수소 경주차(사진출처=dailysportscar.com)

토요타를 대표하는 친환경 모델인 프리우스가 또 한 번의 변혁이 예상된다. 프리우스는 세계 최초로 등장한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앞으로 나올 차세대 프리우스는 수소차로 변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타는 '미라이'라는 이름의 수소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넥쏘와 거의 동일한 방식이다. 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배터리에 저장해 전기모터를 구동하는 수소전기차다. 차세대 프리우스는 지금과 다른 방식의 수소차가 될 전망이다. 수소를 직접 연소하는 방식이다. 아직까지 양산형 모델 중에는 찾아 볼 수 없다.

올해 초 토요타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인 ‘슈퍼 다이큐 후지 슈퍼텍24’에 출전하는 코롤라 스포츠 경주차를 공개했다. 특이하게 수소연료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했다. 실린더, 피스톤, 밸브 등이 있어 기존 내연기관과 매우 흡사한 형태다. 차이점은 직렬 3기통 터보엔진에 가솔린이 아닌 수소 연료를 주입하는 방식이다. CO2 배출량 제로다.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프로토 타입 기술을 양산하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다양한 환경에서 각기 다른 운전 스타일과 기후에 대응해야 한다. 아울러 수소 충전소 확대도 필요하다. 수소차의 안정성이나 내구성, 경제성 등을 검증하기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수소 버전의 프리우스는 일러야 2025년은 돼야 양산형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전까지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어 판매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남현수 에디터 hs.nam@carguy.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