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공개하는 제네시스 GV60…GV70과 다른 점은
30일 공개하는 제네시스 GV60…GV70과 다른 점은
  • 한건희
  • 승인 2021.09.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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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는 GV60 공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GV60은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순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모델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V60을 시작으로 향후 새롭게 선보이게 될 전기차를 통해 고객과 상호 교감하는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신차 공개 전 제네시스 GV60은 기존 내연기관을 품은 제네시스와 차별화된 점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는 크게 두가지 이름이 존재한다. 세단을 상징하는 ‘G’와 SUV인 ‘GV’다. 현대차는 이번 GV60을 출시하면서 브랜드 모델 중 가장 낮은 숫자를 부여했다. 알파벳과 숫자로 이루어진 차량 네이밍에선 숫자가 높을수록 고급화를 낮을수록 스포츠성을 강조하는 발전방향을 잡았다.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GV60

GV60은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제네시스의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강조했다. 쿠페형 CUV 스타일의 레이아웃으로 날렵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으로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네시스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전기차 디자인을 선보였다. 전면부는 절제된 모습이다.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줄로 이루어진 쿼드램프를 적용했다. 램프 아래로 위치한 크레스트 그릴을 배치함으로 차량 하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의 냉각효율을 높이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능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주행 편의장비로는 카메라와 모니터 시스템이 연결된 디지털 사이드 미러를 적용했다. 또한, 스마트 키를 가지고 다가가면 도어 손잡이가 자동으로 돌출되는 오토 플러시 아웃 사이드 핸들로 첨단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GV60

GV60 후드에는 신규 제네시스 엠블럼을 최초로 적용했다. 신규 엠블럼은 아날로그 감성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표현한다. GV60은 제네시스 최초로 ‘클램쉴 후드’를 적용해 전면부에 이음매를 없애 순수 전기차다운 모습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고성능 쿠페 레이아웃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후드에서 후면 스포일러까지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만의 깨끗한 인상을 완성했다. 또한, 리어에는 후진등, 리어 턴시그널 램프 등 각종 센서를 하단에 구성해 절제한 모습을 보였다.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GV60

GV60의 내장 디자인은 ‘여백의 미’로 여유로운 공간감을 구현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변속기가 구 형상의 전자 변속기로 변경됐다. 시동이 꺼졌을 땐 무드등이 들어온다. 시동 시에는 구 모형이 회전하며 변속 조작계가 나타난다. 미래지향적인 실내 분위기를 조성했다. 센터 페시아에는 플로팅 콘솔을 적용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대중차 브랜드와 차별화된 고급화를 겨냥했다. 또한, 디지털 클러스터를 포함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혼 커버와 도어 핸들, 사이드 미러 조절기 등 구 형상의 디테일을 적용해 디자인 통일성을 갖췄다.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는 브랜드 비전인 ‘퓨처인 제네시스’를 발표하며 2025년부터 모든 신차를 수소 전기차와 순수 전기차로 출시하며, 2030년까지 총 8개 모델로 구성된 라인업을 완성 및 203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 등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2025년 이후, 모든 신차가 같은 플랫폼을 갖게 되면서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주행특성이 비슷하게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건희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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